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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싸우고 지 엄마한테 달려감

여름 |2016.07.30 20:08
조회 66 |추천 0

안녕하세요. 남친과 저, 둘다 슴둘이고 남친 직장이 우리집 근처라 남친이 퇴근 후 우리집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사실상 동거생활을 하고 있어요.

근데 오늘 사소한 걸로 싸웠는데 둘다 서로 말 안하고 걍 누워있었어요. 한 한시간 쯤 지났나 완전 시간낭비인거 같아서 전 그냥 제 할일 하려고 일어나서 웹툰 그릴 준비했는데 남친이 갑자기 온 주섬주섬 입더니 폰이랑 필수품? 챙기는 거예요.
내가 어디가냐 했더니 누구는 지한테 밥을 안주지만 다른사람은 지한테 밥을 준답니다. 누구냐고 했더니 지 엄마래요

참고로 지 엄마집은 여기서 지하철타고 한시간 반정도 걸려요.

제가 조카 어이가 없어서 말리는거 망설이는 사이에 나갔습니다.
그리구 좀따가 교통카드 두고가서 다시 오더니만 제가 거기 가냐구 하니까 (어머니 계신 곳 이름)
지 엄마 있는 곳이 지 있는 곳이라고ㅋㅋ
지 엄마가 지한테 젤 잘해준다고 말 던지고 나갔어요.

조카 어이가 없어서 말릴 마음도 안들구요.
이 남자 마마보인가여?
저도 잘할 건 없는데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가요.

참고로 남친 중국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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