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하소연..

쿠11 |2016.08.01 14:41
조회 128 |추천 0

무슨말을 해도 누워서 침 뱉기 겠죠..

 

남자들의 착각.. "우리 부모님은 안그래 좋으신 분들이야"

 

그래.. 맞는말이지요. 

허나 당신 눈에만 그렇다는걸  좀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당신 부모님이니깐.

부모님 아래 자라고 그 환경에서 컸으니 당연히 그렇겠죠..

 

나도 우리 부모님 참 좋으시지만 그렇게 이야기는 안해요..

내눈에 비춰지지 않는 모습이. 내가 모르는 어떤 부분이들

제 3자 눈엔 비춰 질수 있으니깐요.

 

난 남편을 얻고 싶고, 사랑받는 여자이고 싶지. 며느리라는 이름아래

딸처럼 생각한다는 무시무시한 함축적인 말에

현대판 종녀ㄴ , 무수리는 되기 싫으네요.

 

딸... 집에서 솔직히 빨래,설거지 잘 안해요..

엄마가 잘 안시키죠..

시집 가면 평생 해야 하는걸 아시니까 잘 안시켜요.

 

근데 왜.. 내가 하루종일 그 집에 쌓아둔 설거지를 해야 하는지..

설거지 왜 안하냐고.. 뭐라고 당신이 그러면 내가 속상하죠..

정.. 그게 섭섭하다면 우리 엄마 한테 이야기 해요

 

설거지 하려고 제가 당신네 놀러 가는건 아니잖아요..

그대신 내가 먹은건 내가 하니깐 나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요.

집에선 나도 그정돈 하니깐..

 

그리고 우리엄마는 니를 딸처럼 생각하는데.. 니가 잘 못하면 섭섭하지..

결국은 우리엄마는 너를 그렇게 생각하는데 내가 생각이 짧아서 당신

기대에 못 미쳐서 미안하네요..

 

아참.. 딸처럼 생각한다는 그런말은 무서우니까 하지마요..

그건 당신 욕심 아닐까 생각들기도 하네요.

 

딸처럼 생각한다나는 명목 아래 호구 1명 추가 되는 기분이랄까...

 

정녕 한가정에 남편이자 아빠가 되고 싶으다면.. 중간 역활이라도 잘해주시던지요.

 

내가 요즘 이상한 나라 엘리스에 온 듯 한 기분예요.

 

원래 시댁은 잘해도 욕먹고 아홉번 잘해도 한번 못하면 못하는거 라던데..

 

그러기 이전에 난 당신 마인드가 더 무섭네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