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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차림 단속하는 남친...

뚱이 |2016.08.02 22:56
조회 1,788 |추천 0
방탈이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로서는 이해가 되질않아 이렇게 글을써봅니다ㅠ


안녕하세요 . 저는 20대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를 만난지는 1년 넘었는데요 둘다 모쏠이였다가 어쩌다 보니 사귀게 되었고 서로 첫연애입니다.
문제는 남자친구의 옷차림 지적이 괴롭습니다ㅠㅠ
썸탔을때랑 사귄지 얼마되지않았을때는 조금 파
인 옷을 입어도 뭐라하지 않았었는데요 한 몇개월 전부터 그냥 브이넥 티만 입어도 짜증내고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나시를 입고나가면 항상 화를내고 대판 싸웁니다...

더군다나 항상 나갈때마다 옷뭐입었는지 영상통화를 해서 확인을 하는데 정말 죽겠습니다ㅠ
남친말로는 니가 항상 파인옷만 사고 파인옷만 입는걸 봐서 그런다고 하는대요
진짜 막 술집여자처럼 파인옷도 아니고 보통 여자들이 다입는 기본 브이넥 몇개있는게 다입니다ㅠ 그마저도 못입고 있고요...하
심지어 치마도 자기만날때 아니면 못입게 하고요
그냥 노출 자체를 싫어해요 너무 짧은 바지도 가끔 뭐라합니다. 원래 이정도 까진 아니였는데ㅠ 제가 조심성이 없는 모습을 몇번 보여주긴 했지만 진짜 저래 할정도 까진 아니였거든요

하도 답답해서 제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도 했는데요 그럴때마다 니 남친은 왜그렇게 유난이나며 그럽니다 심지어 넌 걔 계속 만나면 평생 그러고 살거라고 하는데 답답해요ㅠㅠㅠ

제 남친이 진짜 유별나긴 하지만 자기 딴애는 걱정이 되고 다른 남자들이 보기 싫어서 그런거라네요...제가 가슴이 좀 큰편이긴 한데..그래서 그런걸까요???(절대 자랑이 아닙니다!!)
가슴부분이 하나도 안파인 그냥 평범한 나시를 입어도 화를내고
하루는 친구들 만나러 가는데 나시 입어도돼? 너무 더워서라고 말을 했는데요 나랑 헤어지고 싶냐? 라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옷하나 때문에 헤어진다는게 말이 됩니까?!ㅠㅠ 안입으려고 해도 저런식으로 나오니까 짜증나요

제가 얼굴이 이쁜것도 아니고 날씬하지도 않은데 저러니까 뭔가 놀리는건가 싶기도 하고 키도 작아서 아무도 안쳐다 본다고 해도 안믿어요;;;

그냥 살자체가 보이는게 싫다고 하는데 그럴수록 뭔가 오기로 더 입고 싶고 그래 되네요


매번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요 제가 비정상인 건가요?

어떻게 하면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꼭 좀 조언 부탁드려요!!!
추천수0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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