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자기라고 불렀던,
사랑하기도 했고 미워하기도 했던
오빠를 드디어 내 안에서 떨쳐낸것 같아
거의 일년 걸렸네
그동안 울면서 제발 잊혀달라고 빌고 빌었는데
뭔가 공허하고 막 그래ㅎ 무덤덤하다 해야하나
지금이라면 오빠근황 봐도 아무렇지 않을것같은데
너무 괴로워서 이미 오빠 카톡이고 폰번이고 다 지웠어
오빠는 이미 새여친 만나고 있을것같아
아니면 썸타고 있을수도?
직업상 여자를 많이 만나게 되니깐 그럴거같아
그 여자에게는 자존심 세우지말고 잘해줘ㅎㅎ
난 이제 자기개발이나 할려고ㅎ
우선 수영 배워볼까 생각중이야
오빠가 수영배웠다고 했을때 부터 하고싶다고 생각했어
오빠랑 바다가자고 막 그랬던때가 생각나네ㅋㅋ
장거리라서 못했지만 지금 여친이랑은 즐겁게 바다도 가고 잘지냈으면 좋겠어! 오빠도 힘든데 잘되야지!
화이팅하고 이제 난 판도 떠나고 내 주변 정리도 해야지
뭐 오빠랑 사귈때 힘들고 슬프고 화난것도 있었지만
그게 무슨 소용이겠어 끝났는데!
그때의 감정만 기억날뿐, 구체적인 내용은 기억안나네ㅎ
그리고 사랑했던 마음이 컸나봐 밉지도않다 이젠ㅋㅋ
말이 길었고 오빠 잘지내 그리고 오빠 힘들게 한거있었다면 미안해ㅎㅎ 여친이나 썸녀랑 잘됬으면 좋겠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