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연상이고 직장인이니까 당연히 일자리에 대해서 태클걸거라고 생각을 했어.
나도 내가 학점도 스팩도 괜챃다고 스스로가 자부심을 가졌기에 나는 진짜 잘될줄 알았다.
근데.. 해외취업은 너무 힘들다 ㅜㅜ 교수님도 추천해준다고 해서 오라고 하는 회사도 좀 있는데
니가 부모님 눈치보여서 자기 일 당당하게 남편?(남친) 따라 해외 가야해서 그만둘수 있다는 명분으로
내가 해외취업 해야한다고 하지만.. 난 널 위해서 해외취업 하려고 한건 아니다.
난 내꿈이 있어서 하는건데 뭔가 잘못된거 같다. 니는 나한테 사랑한다고 나의 10분의 1이라도 한번 매달려 봤나? 나는 맨날 니한테 매달리는데도 불구하고 니는 연상이라는 이유만으로 무게만 잡더라. 너 그려면 되냐?
나 사실 이제 일이 좀 풀릴꺼 같이 징조가 오는데.. 니가 얼마전에 취업 할때까지 연락 끊자고 해서 진짜 빡쳤다.
니가 물론 내한테 밀어준것도 있고 하니까 내가 진짜 미안하긴 한데.. 사실 니가 어거지로 밀어부친것도 있잖아. 아버지한테 나 여친으로 부터 이렇게 빛이 있어 그런데 나중에 좀 잘해서 갚아드릴테니 도와달라 했다.
나 진짜 지금 고민이다. 나는 사랑을 원하는데 니는 존1나 계산적이다. 저번에도 내가 그렇게 계산적이라고 하니까 반발이나 하고.. 술먹으면서 항상 니생각만하고 진짜 그래도 만나줘서 고맙다고 빌빌빌빌 거리며 너랑 함께 하고싶어했던 내가 너무 비참하다.
니는 니 삶에 지쳐서 그러는거겠지만.. 사랑을 모르면 차라리 사랑을 하지마라.너무 힘들다.
술에 째려서 남들은 못알아 듣겠지만 니는 알끼다. 나 진짜 고민 많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