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26살이고 남자친구는 28살입니다.
만나지는 1년 조금 넘었네요.
어떻게 상황을 설명해야 하는지 몰라 스크롤 압박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
남자친구랑 1년을 넘게 만나며 이런 저런 일들 많았어요 그때마다 남자친구가 늘 자숙을 한다며 고치는 모습들 많이 보여줬구요.
문제는 남자친구가 여름휴가를 보내며 있던 일이에요.
본래가 남자친구 주변 지인들끼리 하는 톡 내용이라던지 그들의 행실이 저는 별로 좋게 느껴지지 않았었어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굳이 가고싶지 않는 물놀이를 굳이 데려가려고 하면서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왜 굳이 가기싫은 널 데려가냐 했더니 너무나 친한형들과 동생들이다 . 어떻게 나한테 맞춰준다는데 안가냐 라길래 아니 그래도 나는 기분이 나쁘다 라고 했더니 왜 니가 기분이 나쁘냐고 하더라구요.
전 제 남자친구 의견따위 생각도 않는 그들이 싫었고 심지어 여자가 둘이나 간다더군요.
친하니까 괜찮다는둥...
문제는 제가 싫지만 보냈습니다.
부부.여자둘.여자둘중의남자친구.제남자친구
이렇게 갔더군요
무슨 커플여행입니까? 진짜 기가차서..
전 제 남자친구만 꼽사리인줄 알았더니 여자하나 더있던것도 기가차는데 뭔가 기분이 구려서 영통해보니
제 남자친구랑 그 솔로라는 여자애가 조수석에 타고 단 둘이 그러고 차에 타고 있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통인지라 제 목소리는 다 들릴껍니다.
제가 뭐냐? 너뭐하냐? 라고 햇더니 뭐? 냡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 ㅋㅋㅋㅋ
그러고 나서 엄청 싸웠어요
니네 개념이있냐 진짜 죽여버리고싶다 라고 까지 했네요 제가..
그리고 나서 또 어떻게 잘 풀었어요
기가 차는건 오늘입니다.
어쩌다 그들 놀러간 인원이 있는 단톡방을 제가 봤어요
저희가 싸운걸 알고있는 눈치더군요.
그들 중 한명의 말이 참 기가찹니다.
니 여자친구 너 오래만날라믄 이해해야지. 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아니 ㅋㅋㅋ제가 그들까지 이해해야합니까? 참 기가차네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따지려다가 지금 꾸역꾸역 참고있어요
대체 어떻게 해야하죠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