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한달이 다 되어가는구나
조금만 더 참을 걸
조금만 더 잘할 걸
이런 말들은 다 소용 없지
내 나이 서른 하나
한 번 , 두 번 헤어진 것도 아닌데..
언제나 헤어짐은 씁쓸하고, 한없이 아쉬운 마음 뿐 이다.
단지, 시간이 지날 수록 세월이 흘러갈 수록
이별에 대해서 잔인하다고 생각드는 건 적어지는데,
요즘에 난 내 자신에 대해서 자꾸 생각해보게 된다.
난 버림 받은 건가? 다시 또 누굴 만나려나..?
아련하게 예전의 사랑에 대해선 미련이나 아쉬움은 뒤로하게 되고
나이가 먹을 수록 이런 것들에 대해서 잠 못드는 고민과 푸념을 늘어놓는다.
잠이 오질 않는다. 억지로 자는게 이렇게 힘들 다는 것을 사랑이 끝날 때 마다 생각한다.
이별도 반복하면 학습이여라,
새로운 사랑도 다가오면 설렘이여라..
언제쯤 내 사람을 만나 번듯하게 결혼하고 잘살아 갈 수 있을지.
내 나이 서른 하나에 힘없는 하루를 보내고 잠깐 그녀를 생각하고.
또 의미없는 하루가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