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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학생때문에 퇴근이괴로워~

이것들이 ... |2008.10.17 15:13
조회 1,541 |추천 0

음~ 저는 사당에서 거의 6시15분쯤 신도림쪽으로 2호선 타고 퇴근하는

사람입니다

가끔~ 아니 자주~ 보통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문제의 이 학생과 같은

열차에 탑니다~

아니 이학생이 먼저 타있습니다~

저는 맨날 끝칸에서 타거든요~ 거기가 젤루 한가함

암튼 어제는 단짝 회사 언니가 약속이 있다고하여 저혼자 mp3들으며

전철에 올랐죠~

근데 어디선가 "에헤~ 어흐~ 에헤" 하는 소리~

아 또 그놈이 탔구나했죠~

그학생 출입문쪽에 서서 계속 소리 지르면서 지 궁딩이 (정확히 똥꼬) 긁적거리며 냄새 맡고 "으흐" 한번 해주고 암튼 그 모지리 학생을 자주 보는저는

혼자 실실 웃으면서 회사언니한테 메시지 쳤죠

언니  그 바보 또 탔어요 이러믄서

평소에도 그 애가 타믄 전철이 어찌나 그애소리로 시끄러운지 출입문 열리면 확 밀어버릴까보다 이러믄서 농담하고 그랬거든요(등치가 장난아니게 큼 내가 밀어봤자 밀리지도 않겠다 싶을정도)

암튼 그 학생을 등지고 서서 가는데 이론~

신대방서 멀쩡하게 생긴 학생이 타더니 반대쪽 출입문에 떡하니 서는겁니다(그 등치큰 바보학생이 서있는 반대쪽 출입문) 즉 제가 바라보고 있는

출입문이죠

출입문 옆에 아가씨가 서있었는데 그 앞에 비집고 서는겁니다~ 순간

그아가씨 표정 얘 모야한는 표정 저도 속으로 쟨또 왜저러나 싶고~

근데 헉 못볼껄 보고 말았습니다~

그 학생 갑자기 코를 파더니 그 더러운 코딱지를 출입문에 붙이기

시작합니다~

(이글 쓰다보니 어제 본거 생각나서 점심 먹은게 쏠리네요^^ 지송)

기겁을 하고 진짜 어느쪽을 봐야할지~

오늘 왜이러니 이러믄서  별생각을 다하는데 내일 아침이면 이 죽음의

2호선은 문짝에 붙어서 지하철 타고 그럴텐데 저 부유물은 누구의

옷에 붙을까??

아 정말 그 등치큰 바보가 자리에 앉아서 갈때는 코풀어서 의자에

 바르는것까지 봤는데~ 왜 저만 저런걸 보는건지??

여러분들도 혹시 저런 사람들때문에 토나올뻔한적 있으신가요?

정말 드러워서 지하철 못타겠어요~

차라리 안봤으면 모르고나 타지~ 그래서 전 절대 지하철 손잡이나 출입문 같은데다 손 안짚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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