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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구두들이 이해가안갑니다

|2016.08.17 13:53
조회 34,934 |추천 9


와이프 신발들때문에 정말 돌아버리겠습니다.

연애 할때는 매번 높은구두들만 신고와서 예뻐보이고싶어 그런가보다 하고 이해했는데

결혼후 신혼집 신발장에 가득찬 와이프 구두들에 놀랐었습니다.

신발의 90%가 높은구두들인데다가 많기는 또 얼마나 많은지 둘이 사는데 신발장이 꽉 차 있었습니다.

다 신지도 않는것들인데다 신으면 저랑 키차이 얼마 안나지는것도 싫어 한번은 쓰레기봉투에다가 몇개 빼고 다 넣어서 창고에 넣었다가 크게 싸웠고요.

구두에 돈투자하는것도 이해안가고 높은구두신으면 발목도안좋아진다는데 끝까지 신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제일 이해가 안가는건 남편인 제가 싫다는데도 굳이 신는다는 겁니다.

여동생이 두명이나 있어 여자들 꾸미는거 좋아하는거 알죠. 근데 제 와이프는 심합니다.

더러운 바닥에서 발보호해주는 용도일뿐인데 몇십만원짜리 사는게 정말 이해가 안가더군요.

구두신는걸 이해못한다는게 아닙니다. 저희 와이프는 심합니다.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차키를 뺏어버리면 출퇴근이 불편해서라도 신지 않게될까요?

뺏아버리고 싶은데 저번에 창고에 구두넣었을때처럼 난리칠까봐 일단 참고는 있습니다.
추천수9
반대수260
베플남자|2016.08.17 14:37
결론은 구두신으면 키 차이 얼마안나서 그게 싫은거 아닌가요? 키작은 본인을 탓해야지. 왜 남 꾸미는것도 못하게 막나요? 구두산다고 생활비 다 쓰나요? 개인용돈으로 사거나, 결혼전에 산게 대부분일텐데 이기적이네요
베플|2016.08.17 14:14
결혼후에도 가정경제에 타격을 줄만큼 계속쇼핑한다면 문제겠지만 그 전에 산 구두는 건들이지 맙시다! 남편이 싫어하는데도 어찌 신을수가 하셨는데, 그런마음은 배려를 해야 하는 사람이 가져야 하는거지, 배려를 요구하는 쪽에서 가져야 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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