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잘읽어보았어요
그냥 간단히 적어놓았는데
제가말한 맛이없노
이얘기는 맛이없노'?'가 아니라
뭐 길게풀어보자면
Ex)밥을먹고나오면서
-왜이르케 맛/이없노\ 돈아깝다
-저사람 이상하네 진짜 어~이/가-없노!!
-강아지가 부스럭부스럭 입에뭘 물고있을때
야-~! 니/ 뭐\먹/노!!
이런식?
계속 친구들이랑 저런말투?
를 구사해왔는데
저런 오해는 처음이네요
그렇다고 막 저를몰아세우고 그런건아니고ㅋ
그냥
"혹시~"
이렇게 말했어요ㅠ그래도기분은 나빠서 적어봤어요
그리고 저도 경상도 토박이입니다
산부인과도 경상도에서 태어나서 대학 오기 전 까지 쭉-집안 어른들 친가.외가.친구들 다 경상도사람이에요ㅠ
같은학교 친구들은 아니고 알바하면서친해진
사람들이라 그냥이번달까지 일하고 관두려구요
해명을 해야한다는거 자체가 약간 우숩고 어이가없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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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상도출신 서울에살고있는
여대생입니다
일단 방탈죄송한데
어디 물어볼데가 없어서요
저는 어릴적에 경상도 어른들이 많아서
사투리를 좀 사용하는편이에요
물론 낯선사람들,격식있는자리 에서는
표준어를 "신경써서'쓰려고하지만
동기들이나 또래들과 있을때는 좀 편한말을 해요
제가주로하는말
'너 뭐하니?'->'니 머하노'
이런식의 사투리를 써요ㅠ
이기 머고?
어이가 없노
니 머먹노
맛이 없노
근데 몇일전에 친구가 일베하냐고 묻더라구요?
전 일베사이트에대해 알고는있었는데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에대해선 잘몰랐는데
친구들이 너 일베하는거 같다고
소문이돈대요
~노
라는 어휘때문에요
그래서
아니라고,
신경쓰는데 편해지면 사투리가 자주 나온다
경상도에선 자주사용한다
그랬는데
경상도 친구하나가 아니라고 자긴 그런말 안 쓴다고 해서
이상한 상황이 되었어요ㅠ
저진짜 일베안하거든요ㅠ
경상도 사람들 진짜 저만쓰는말이에요?미치겠어요
이제 무슨말을 할때마다 겁나네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