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대 중반인 여자에요
남자친구는 30대 초반
읽고 조언좀 부탁할게요ㅠㅠ
원래 오빠 성격이 다정하고 그냥 포근한 스타일이긴 한데 그래도 한참 연애할때는 술한잔도 둘이서 해보고 손잡고 돌아다녀보고 그랬다가 편해지는 시기에 들어오고나서 둘이있던적도 없고 항상 제가 먼저 보러 왔다갔다하고 하는데
오빠가 또 눈치하나는 엄청 빨라요
그런데도 싫어하는 행동만 보이고
절 위해주는 마음이 전혀 없어보여서
얘기를 해봤어요 왜 표현을 안해주냐고 왜 나만 좋아하는느낌을 받게하냐고 했더니 자기가 원래 표현력이 없다하고 그냥 넘겨버리는데 이제 우리도 헤어질시기가 왔구나 하고 마음정리하고있다가도 만나면 안아주고 자고있으면 머리 쓰담아주고 하니까 절 싫어하는건 아닌거같아서 또 혼자 설레있어요
카톡할땐 제가 배고프다하면 아주 가까이 있는데도 그냥 나도 이러고 넘어가버리고 보고싶다하면 나도 하고 넘어가는데 보러올수도있고 밥먹으러갈까?말은 해줄수도있는데 왜 그 말한마디 때문에 절 이렇게 애태우는지 모르겠어요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어리게 보일까봐 찡찡거리는것도 많이 줄였고 차라리 애교부리면서 오빠를 더 위해줄려하는데 대체 오빠 마음이 뭔지 모르겠어요 본 성격인지 제가 예민한건지 아니면 진짜 절 안좋아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