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한달전에 헤어진 어린20대여자입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제마음의.갈피를.못잡아
좀더 어른들께.많은 조언과 충고를 얻고자 하여 글을 쓰게됐네요.. 글을.써본적도 없고..
자존심에 누구한테 말해본적도 .없어서..
글솜씨가 서툴러도 이해부탁드립니다..
어디서 부터 말을.해야될지.모르겠지만..
저는 꽃신신은지 3개월만에 헤어졌습니다.
3개월 만나고 군대로떠나
다시 돌려받은지 3개월만에.. 떠났습니다.
첫연애였고 모든게...다.처음이였고
내모든걸 다바쳤지요..
그래서 그런지 더 억울한거같네요..
내용으로들어가자면 매번똑같은이유로 싸웁니다.
사랑받지않는거같고 필요로해서 옆에두는거같아 슬퍼 ..
말을.하면 들어주지는.않고 적반하장으로 나옵니다
매번 이사람을 왜만나나 그만해야지하는생각으로
여러번 헤어지자했는데 그러고는 제가 그 끈을..
못놓아 여기까지오다가...
물론 제가 2년만나오면서 버릇처럼 헤어지자한건 제잘못이에요 .. 그럴때마다.그사람은.잡았어요
달라지지는않구요 그렇게 계속 반복..
필요해서 옆에두는거같은 기분인데.
왜 붙잡냐그러면 그런게아니랍니다
그러고 전역하고부터는 아예..달라지더군요..
몰래.나이트도가고 헤어지자하면
답없이 클럽 나이트 잘 놀덥니다..
바람끼가 있는 사람이라.. 주변에서 여럿이야기를 들었어도..
보이는.여자문제가 없었기에 믿었어요
카운터보는데 작업걸더라.. 나이트에서봤다..클럽에서봤다는둥.. 그럴때마다 자존심에 같이있었다곤
말하고 알고있다고 말하곤 해왔어요..
쓸데없는 곰신 자부심이었던거같네요..
결말도 좋길 빌었거든요..
하여튼 그렇게 제가 다시 잡아 만남을 이어가곤했는데..
이번엔 그사람이 끊어준거같네여..
내가.상처받고 속상한것보다 그사람도 지치고힘들어서 그만하려는건가 싶어 이해하려고도 했습니다
벌받는구나하고.. 찾아갔어요
눈빛부터가 다르더군요
울고불며 ..잡아도 계속 핸드폰 연락때문에 가려고 하기만하더라구요
여자생겼냐는질문에 여자생겼다생각하고 좋은남자만나랍니다..내2년..주변인들이.다알정도로
2년동안 그사람 뒷바라지만 하다가 끝나는거같아.너무억울하고..분한마음에 뺨을때렸습니다.
욕을.퍼붓더라구요
. 가지말라고 잡았다가 길거리에서 눕혀 목조르며 놓으라고..
그러더군요..
그러곤 그날 바로 집에와서는..
주변인들한테 얘기다들려오대요..
왜찾아갔냐며 여러명에게 욕이오더군요 ..
참 지금 생각해도..
그한시간반동안 길거리에서 운 제가 너무 비참하고 ..
죽고싶네요
싸운날 랜덤채팅을해서 여자를 만났더군요..
참.. 그것도 모르고 찾아가서 울고불고 한시간반을 길거리에서.. 정말 죄책감도 없는 사람의태도였습니다.
그러니 죽이려 달려들었겠죠
그동안의.정이...있지 정도없나봐요
사람같지가않았습니다.
주변인들에게 저혼자 길거리에서 1시간동안 붙잡고 드라마를찍었다며 지겹다면서 내일 데이트나 가야겠다며..
호구병신을 만들어놓곤..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너무 잔인하게도..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항상 나보다 자기가 우선이었던 사람 이기적이고 ..배려가없던사람이었더군요
주변사람들이 더 중요시여기고.. 여자친구 존중..받았던적이없던거같아요 몰랐어요 2년동안...
그저 좋아했고 내가 사랑하면 사랑하는거지 라고 생각해왔고
사소한 배려 하나 받고 보호받고있단 느낌.. 없었어요.
내가 사랑주면되지 그거좋아하여 좋아하는모습에 나를.사랑하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그저 받을줄모르고 줄줄만 알던 헤픈여자였던거 같습니다.
그저 여자를 모르고 몰라서 그러는거겠거니 하고 지내왔었어요 .. 정말.저를.사랑하지않은걸까요 .
왜..제게 이런일이일어난건지 정말 억울하고
너무나도 슬펐습니다.
다해주고 다바치니까 당연해진걸까요..
지겨워진거일까요..
2년동안 참 헤프고 쉬웠네요 저는..
그간 2년동안 뭘..위해 한것일지..
아 그리고 일주일만에 문자와전화가계속 오더군요?
여자가있는거같은데말이죠..
그러더니 보고싶어서연락했답니다
참 정말 뻔뻔한게..
마지막 문자로 여자만난것도
너랑헤어지고만났으니 너무 기분나빠하지말고 란 말로
끝을 낸 사람입니다.
진심어린사과없이 자기 합리화만 하더라군요..
정말 비참하게.. 저는 다시는 연락안해줬으면좋겠다며
독하게 못뿌리칠테니 너라도 연락하지말아달라고했었는데
뻔뻔하게 문자가왔습니다.
전또 혼자 괴로워했죠 토하고.. 밥도못먹고 8키로가빠졌습니다. 그다음날 들려오는게 여자랑 영상통화하고 이것저것 다하더라.
그냥 찔러본거라더라.랍니다.
정말...제가 쉬운가봐요..
그리곤..저런일이있고 한달이지났습니다..
지금부터가 참..중요한데요..
그렇게 죽지못해 살던 난데..정말 밉고 죽이고싶은데도..
왜그렇게 생각이날까요...정말 미운데 보고싶네요...
주변에서 미친거아니냐
그정도로쓰레기를만났는데도 왜 니가미련을 못버리냐
욕도 많이먹고 마음고쳐먹으려고 남자도 만나려고도했는데..
다잘안되네요.. 보고싶고..가족들도보고싶고...
그립고..이미 모든게 그사람에 맞춰져있고..
어딜가든 다 그사람이랑.함께했는데 ..
매주 클럽이나 나이트 술집에서 봤다는 연락들이
아직도 자세히..생생하게 들려옵니다..
밉고..죽었으면좋겠다고생각하다가도..
사진을 보면 제가.웃네요...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 정말..미치겠습니다..
모든게.그사람위주였고 전부였어요
근데 다시는 만나면 안되는거아는데..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고 멀리서 봅니다..
도와주세요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
진짜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