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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중학생 정상인건가요.

소머리국밥 |2016.08.19 22:41
조회 124 |추천 0

 

고민을 많이 했는데 결국 올리게 되었네요

저희 가족은 5명이구요 저는 24살입니다.

동생은 저와 나이차이가 좀 나는편인 14살 남동생입니다.

중1입니다.

 

제목에서 볼수 있듯이 동생이 조금 걱정이 되어 글을 남겨 봅니다.

 

중2병, 중2병 요즘 하도 그러니까 오글거리는 거라던지..

이런거면 이해를 합니다.

 

동생은 늘 휴대폰을 가지고 부모님과의 다툼이 생기는데요

그저 가지고 있다면 좋겠지만

 

부모님은 그걸 못마땅해하세요.

자유롭게하게 하면 건강도 건강이지만 새벽까지 하는 통에

아침에 일어나길 힘들어 하기 때문에 학교생활에도 지장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시간을 정해놓고 하기로 약속을 했지만

시간이 다가오거나 하면 늘 다투곤 합니다.

 

처음에는 그저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자기 화에 못이겨 벽을 치거나

그래서 문이 부셔지거나 이정도 였으나

요즘에는 부모님께 욕을 하기도 합니다

특히 어머니께 심하게 욕설을 하곤 합니다 자기는 왜 가만히 있는데 그러느냐

쌍욕을 합니다.

 

아버지와는 일이 바쁘시기 때문에 자주 다툼은 없지만

이번싸움에서는 아버지가 훈육을 하려들자 지리겠다며

팬티하나 꺼내 놓아야겠다며 오줌을 지리겠다며 비아냥거리더군요.

 

동생은 가족모두가 악마라고 하며 모두가 자기편이 아니라고 하네요

얼굴 바꾸지말라고 다른사람한테 할때랑 자기대할때랑 다르다면서 뭐라고 해요.

가면갈수록 골은 깊어가고만 있는데

 

해결하려고 하니 참어렵네요

상담을 받아 보려고 하니 그래 라고 해놓곤 어머님이 나갈 준비를 하자

잘가 혼자 잘갔다와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상담을 받으러 가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참 sns를 많이 하는데 그곳에 다툼의 내용을 적더라구요

저번에 가출할땐 교복들고 나온 자신의 사진을 찍어 올리며 가출했다고

올리더라구요 가출해선 저희가족이 비밀번호를 바꿔서 들어갈 수가 없다는

거짓말을 sns에 올리구요..

 

이번에도 다툼이 있은 후

엄마가 중국을 보낸다고 했다고 친구들보고 잘지내라고 sns에 올리더라구요

여권도 만들었다고 올렸더라구요 일주일 걸려서 사진은 못보여준다고 하면서

 

가족 모두가 지쳐가고 있네요

 

물론 가족도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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