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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이혼

우리집은 딸이 둘이 있는 그냥 흔한 맞벌이 집이야 근데 좀 특이 했다면 내가 아빠를 닮아서 자주 삐지고 엄마랑 자주 싸워 이게 특이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우리 집은 평범한 가정이야.
이건 내가 맨 처음에 부모님이 싸우시는것을 봤을 때는 아주 어렸을 때야 그때는 엄빠가 싸우는게 무섭고 내가 언니이기도 해서 동생이랑 같이 안방에서 귀를 막고 있었어. 그리고 한 30~40분 지나고 조용해져서 거실에 나갔더니 집이 아주 엉망진창인거야 다행이도 그냥 물건만 던지고 엄마가 맞지는 않은거 같았어 그때는 나랑 내 동생 둘다 어려서 아무것도 모르고 엄빠한테 둘이 왜 싸웠는지 나는 아빠를 동생은 엄마를 인터뷰식으로 물어본거야
그때 내 나이가 초등학생 1학년인가2학년 일땐데 정말 그때는 이혼 이라는 단어 자체를 몰랐었어 그 일이 있고 난후 부모님은 얼마 지나지 않아 화해를 하신것 같았어
싸우더라도 그냥 말다툼? 그 정도 였고 화가나면 아빠가 일반적으로 집을 나가고 몇시간 뒤에 오고 다음날이면 아무랑 없었다는 식으로 엄마가 아빠에게 잘해줬거든
근데 바로 오늘 일이 터진 거야. 엄마가 어제 출장을 가셨는데 오늘 오후4시5시 쯤에 오셨단 말이야 그리고 엄마는 화장을 지우고 평소 주말 처럼 빨래를 하셨어 그리고 각자 방에 있는 우리를 불러서 자기 빨래는 자기가 널고 가져가라고 하셨어 그리고 나랑 동생은 각자 빨래를 널었지.
근데 그게 문제가 된거야 빨래를 널고 몇갑분 지나니까 아빠가 나랑 동생을 부르고는 화난 눈빛으로 밑에를 가르키시더니 욕을 한 마디 하며 소리 치시는 거야 그래서 나할 동생은 쫄아서 빨리 빨래를 널었어 아빠는 올래tv를 보셨고 엄마는 그 앞에서 이어폰으로 핸드폰은 하시고 계셨는데 아빠 욕을 듣더니 엄마가 얘들한테 그런걸 하면 평생 기억에 남는다고 하시면서 말씀하셨는데 아빠는 내가 얘들한테 말한둘 이냐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는 갑자기 이혼 이라는 말이 나왔고 집을 나가라,어차피 이집 반은 내돈인데 하는 말들이 오고 갔어요....그대로 저희는 빨래를 다 널고 동생이랑 저는 제 방에서 엄빠 이야기를 듣고있었어요 그리고 재 동생
은 어떡해 할거냐고 묻고 저랑 같이 울고 했어요 막 외할머니댁으로 같이 가자고 말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한두시간 후에 동태를 살필려고 밖으로 나갔는데 아빠는 주무시고있고 엄마는 울었던 눈으로 골프를 보시고 있었어요....
저희 진짜 어떡해요????
올래 아빠는 자상한 사람이에요 엄마에겐 청소도하시고 아침도 만들어주시는 가정적인 아빠인데......둘중에서 한명을 고른다는개 정말 말이 안되는거같아요...ㅜㅜ
구분을 화해시키거나 잘 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뭐좀 없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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