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자들 심리

미쿸곰탱 |2016.08.22 16:38
조회 364 |추천 1
안녕하세요
25살 미국사는 남자이므로 음슴체를 쓰도록 하겠음
3살어린 동생을 좋아하고있는데
먼저 혈액형으로 사람을 나눌순없지만
여자의 성격을 대충 설명하기위해
전형적인 A형이라는 것을 알려드림.
지금 사이는 그렇게 친하진 않지만 교회 모임으로인해
5개월간 매주 무언가를 하기도 하고 맨날 나에게 장난치고
바보같다 못생겼다 혹은 페북태그 여러가지도 하고
근데 또 둘이 길게 얘기는 안해본.. 아니 못해본 그런 사이임
근데 이제곧 그 모임이 끝날때라 원래는 평소에 일주일에 정말 용건을 가장한
연락정도로 밑밥 깔던걸 멈추고 티를 내기 시작했음.
이삼일에 정도 한번 뭐하냐 하기도하고 심심해서 했다기도하고
뜬금없이 연락하고 보고싶고 생각나는 횟수의 나누기 100정도 만큼만 연락중임
암튼 여자처자 하다가 전에 내 ppt 도와준 게 있어서 말도 안했는데 자기가 밥사달라고
해놓고 그 이후에 아무말도 없길래 그냥 가많 있다가 티를 내고서부터 저번에 빚진것도
있으니 밥 사주겠다 밥먹자. 빚도 얼렁 갚아야지 라고 했는데
다음날 학교있어서 (미국이라 개강임) 잘모르겠는데 괜찮을 것 같으면 얘기해주겠다고함
나는 일단 확실한 거절이 아닌줄 알고 고무적이다 하며 겁나 방방뛰며 좋아했는데
웬걸 오늘까지도 연락도 안오고 해서 교회가서 인사하고 물어보려하는데 사람이 말하는데
쳐다보지도 않는거임 ㅠㅠㅠ 그래서 결국 못물어보고 아 거절이구나 했지만
직접 대답은 안들어서 나도모르게 또 짝사랑의 전형적인 실수 판단력 흐려지기가 발동을 하여
문자로 어떻게 할건지 물어봄 
결과는 역시 ㅎㅎ ㅅㄱ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림
당분간은 연락말고 있다가 한 일주일뒤에 학교 잘 다니고있냐 등등 연락을 하는게좋음?
아님 당장 내일부터 아무렇지 않게 학교 시작했겠네 수업은 다 들어갔는지 한국애들 있는지
뭐듣는지 등등 아무렇지 않게 연락하는건 어떰? ㄴㄴ임?
사실 매번 고백도 안해보고 걍 겉돌기 식으로만 좋아했지만
이 동생은 놓치고 싶지않음.. 승산이 없더라도 고백은 하고 끝내고 싶은데
그 전까지의 단계가 너무나도 힘들고 우울하고 괴롭고 답답할 뿐임..
그런 고백들도 어느정도 자리가 만들어져야 할수있는것들인데..
포기해라 끝내라 말고는 어떻게 방법이 없겠음?
그리고 한가지더 궁금한게 막 사람들보면 여러번 고백하는 사람들이 있짢슴..
그런건 대체 어케하는거임? 아니 한번 까이면 어색해서 연락도 제대로 안받아줄테고
더 어색해지기만 할텐데 어떻게 두번세번 고백을 하는거임?
노우 할거같으면 잠깐! 안들을래 뭐 이런식으로 하고 나중에 또고백하는거임?
아니면 걍 얼굴에 철판깔고 걍 들이밀면서 고백하는거임?
그리고 여자에게 다가가는 법도좀 알려주면 고맙겠음..
정말 너무너무 좋은데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게 너무나도 힘듬.
월요병 이겨줄 유일한 날이었는데 오늘.. 하루종일 우울해서 집에만 있었네요
사랑은 바라지도 않는다 나심심하다진짜 ㅠㅠㅠㅠㅠ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