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많이 놀라서 맞춤법도 틀리고 글도 정리가 안돼요... 이해해 주세요
처음엔 엄마랑 오빠랑 돈 문제로 다퉜어요. 평소에 자주 있는 일이라서 그냥 조용히 넘어갈 줄 알았어요.. 근데 오빠가 먹던 밥을 엎더니 엄마한테 소리를 지르고 방에 들어갔어요. 엄마가 화가 나서 오빠한테 소리지르고 둘이 막 소리 지르면서 싸웠어요. 그러다가 잠잠해지더니 오빠가 방에 있는걸 모조리 뿌시고 부얶에 나와서 칼을 뽑았어요... 칼들고 엄마를 노려보는게 꼭 엄마를 찌를꺼 같아서 급하게 방문을 닫고 나가려는 엄마를 말렸어요... 오빠가 조금 진정한거 같아서 엄마가 방문을 열었어요. 오빠 상태가 궁금해서 오빠방에 갔는데 오빠가 자해를 하고 있었어요. 배를 칼로 찌르고 있었는데 저랑 눈을 마주치니까 칼을 내려놨어요... 엄마가 뭐하는 짓이냐고 소리치니까 오빠가 지금 경찰서 가서 자기가 엄마를 찌르려 했던 살인미수범이라고 자백한다고 말했어요.. 그리곤 옷을 갈아입는데 엄마가 오빠 보고 집을 나가라고 오빠의 짐을 쌌어요. 오빠가 상을 엎고 엄마한테 소리 질렀어요. 그리곤 정말 미친 사람처럼 이상한 소리를 내뱉고 집을 나갔어요. 제가 엄마한테 일단 나가자고 설득하고 있는데 엄마는 아무리 설득해도 나갈 생각이 없는거 같아요. 아빠는 타지에서 일하고 언니는 결혼해서 지금 집에 엄마랑 저 밖에 없거든요? 언니가 오빠 오면 바로 112에 신고하라고 했는데 아까 오빠 상태 보니까 집 들어오면 바로 무슨 일 날꺼 같아요... 오빠가 나가고 신고를 하려 했는데 엄마가 가족이니까 신고는 절대 하지말라고 말렸어요 . 엄마는 계속 안 온다고 못 온다고 절 달래는데 진짜 칼들고 올꺼 같아요.. 지금 집 비번도 바꾸지 말라해서 못 바꾸고 있구요... 제가 조금 많이 어려서 어떡해야 되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집에 있기에는 너무 무섭고 엄마는 절대 안 나갈꺼 같구요... 여긴 어른 많으니까 도움 받을수 있다고 생각해서 올리는 거에요ㅜㅠ 저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