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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 사시는 분들 판매사원,대리점 조심하세요

따사로운 |2016.08.23 00:09
조회 6,287 |추천 11
제가 직접 겪은 일입니다 어이없는 상황에 잘 이용하지 않던 네이트판에 오랜만에 왔습니다 새차 사시는 분들께서 저처럼 당하시지 말라는 의미로 부끄럽지만 글 남깁니다

저희신랑이 일할때 쓰려고 포*2 더*캡을 구입하려 하였습니다 카페에서 소개받은 부산 h자동차 ㄷㅇ점 ㅈhㅅ 사원을 소개받았습니다
6.30일 구두로 계약하면서 차 특성상 9월부터 엔진이 바뀌어서 차값이 150가까이 오를것이기에 8월말까지 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였습니다 저희도 같은 생각이라 오케이 했고 기다리며 진행상황이나 세금계산서 관련 문의를 하면 단답형이였습니다
그 뒤 7월 경에 8월 중순에서 말쯤 나온다고 해서 그런가보다하며 8월 중순에 차 할인에 쓸 카드 발급과 선금을 결제했는데 결제금액이 전자견적서보다 많이 나왔습니다 그러고는 20일쯤 받을 수 있을것이다 했다가 19일..21일... 바뀌더니 18일 낮에 전화가 와서 차가 도착해서 등록하고 취득세 내고 갖다준다더군요 차를 뽑아 본 적이 없어서 원래 그리 해주는 건지 알고 알았다고 했는데 여기서 문제였습니다 저희가 차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판매사원이 대리등록하면 차에 문제 있는지 여부를 알수 없는 상태에서 차량등록이 완료되기에 차후에 문제가 생겨도 교환 환불이 안된답니다 이런 언급을 차파는 사람이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판매사원 중에 못된 사람들이 이런 방법으로 차가 문제가 있어도 어쩔수없이 받아들이게 하는 방법으로 차를 판다고 합니다

차 파는 사람만 믿고 차가 신랑이 오는 저녁에 갖다달라고 했습니다 정확히 차 상태를 봐야하니까요 그런데 저한테는 알겠다던 사람이 저희집에 차를 갖다놓고 신랑이 퇴근하고 오니 사람만 와서 대략만 설명하고 사인받아 갔습니다 신랑은 너무 늦은시간이고 그 사람을 믿었기에 돌려보냈는데 지하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보니 차 주행거리가 418km가 찍혀있더라구여 48이 아니거 418입니다
집에 와서 바로 전화하니 받지를 않고 저희는 온갖생각이 다 들더군요 인수 거부된 차인지.. 직접 출고지에서 가져온 차인지.. 왜 그런걸 미리 설명하지 않았는지
검색하고 대화내용을 생각해보니 이상한 점이 한두개가 아니였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전화 와서는 몰랐다고 합니다 차를 받아서 등록하고 저희집까지 가져오면서 계기판을 안볼 수가 없잖아요
그뒤로 이래저래 설명도 못하고 핑계만 대서 결국 제가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알아냈습니다
울산에서 출고 된 차가 시흥으로 캐리어차로 실려갔고 시흥 출고지는 공장이 작아서 로드탁송(탁송기사가 직접 차를 몰고 고객이 있는 지역으로 옮겨지는 것)으로 이동한다는 것입니다
경기도 일대 사시는 분들은 그래서 현대차를 받으시더라도 100키로 이내의 새차을 받으시는데 저희는 부산입니다 그러니 400대가 넘어가지요 그런데 이런 부분을 판매 사원이 아닌 고객센터에 제가 직접 물어보고 알아낸 결과입니다
게다가 탁송지가 바뀌어서 탁송료가 오르니 차값이 더 오르게 되었죠 그래서 선금이 더 올랐던 건데 이사람은 제가 설명을 요구하자 어려운 부분이라며 직접 만나서 설명한다고 대답을 피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출고지가 경기도라는 것도 알고 있던 것이죠
어느 고객이 가까운 출고지에서 차가 오는걸로 알지 그 먼 곳에서 차를 가져올거라 생각할까요 거기다 상의도 없이 로드탁송으로 받아놓고 본인은 몰랐다고 오리발 내밀고 있습니다 로드탁송은 기사가 차를 받는 사람에게 사인을 받아야 끝나는데 말이죠
그래서 저희는 이런 문제를 만든 ㅈㅎㅅ씨에게 교환을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차가 등록되서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차 등록도 차 인수도 전에 본인이 다 해놓고 말이죠
이사람 무서운 사람이죠? 철저히 계획하에 사기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판매사원이 너무 많다고 합니다 대게 이런경우 대리점 대표나 판매상 사원이 차일피일 미루다 일부 보상만 주고 끝낸다 합니다

차사실 분들 꼭 조심하세요 이런 부도덕한 판매사원, 대리점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사람 판매왕도 해봤던 사람이랍니다

저는 이사람과 대화한 내용도 저장해놔서 교환이 안될 경우 법적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먹고 살려고 사는 차를 개시도 전에 이렇게 문제를 일으켜 답답하지만 부조리한 이사람의 행동을 반드시 바로 잡고 싶네요

대리점도 잘 알아보시고 판매사원 인품도 꼭 보시고 차 사세요 일이백이 아니라 몇천만원짜리니까요
추천수1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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