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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남동생 이거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아자 |2016.08.24 14:06
조회 160 |추천 0
우선 저희집은 엄마랑 저랑 남동생 세식구가 살고 있어요
엄마랑 남동생은 직장 다니고
전 백수입니다 (지금은 자격증 시험 공부 중이고요)

동생이 취직하고부터 생긴 일인데
이해할 상황인지 봐주세요...

1. 밤 9시든 10시든 남동생이 나 잔다 하면서 방 들어가면 보던 티비 끄고 거실 불도 다 꺼야합니다 그때부터 거실 주방 다 못 써요
근데 엄마가 저나 남동생보다 먼저 주무실 때는 안 그래도 돼요
남동생이 먼저 잘 때만 그래요

2. 남동생이 자러 들어간 순간부터 거실 화장실 또한 못써요
제가 화장실 쓰려면 안방 화장실 써야하는데
안방 화장실은 완전 안방 안에 있는 거라
거길 쓰면 사실 엄마한테 더 방해됩니다

그리고 거실 화장실은 남동생 방 맞은편에 있어요
근데 거실 화장실 쓰면 남동생 깬다는 이유로
전 안방 화장실 이용합니다...
불도 못켜고 도둑처럼 살금살금 안방에 들어가서
조용히 볼일 보고 나와야 합니다

3. 남동생이랑 배달음식 시켜먹게 될 경우
제가 걔 도착하기 전에 딱 음식 와있게 시키고 상차려놓고
다 먹으면 제가 또 다 치워야해요
한마디로 남동생 오기 전에 먹을 셋팅 다 해놓고 남동생 다 먹으면 싹 치워야 하는거죠
남동생은 다 먹으면 그냥 몸만 일어나고요

자기느뉴힘들게 돈 벌고 왔고 전 집에 있었으니까
차리고 치우는거 다 내가 하는게 맞는거라고 합니다

대충 이 정도인데
아무리 제가 돈을 못 벌고 있지만
엄마가 너무 남동생 떠받들고 사는 거 같지 않나요?
3번은 그럴 수 있다쳐도 1,2번은 모르겠어요...
저도 잠시 출근 한 적은 있지만 그 때도 상황은 똑같았어요

엄마랑 남동생은 1~3번 다 당연한거라고만 합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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