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직입적으로 시작할게
오빠가 자꾸 나 때려..
일반 남매같은게 아니야 장난하는게 아니구
가장 심했던 시기에는 싸우다가 내가 한숨셨다고 뺨을 후려쳐서 옆에있던 책장에 머리가 날라(?)가서 맞아서 혹도 났어..
같이 뭐 먹으라고 부모님이 주셔서 떡볶이 같은거 먹을때는 내가 먼저 먹으면 소리지르면서 윗사람 공경할줄도 모르냐고 자기가 먼저 먹어야 한다고 떡볶이를 다 엎어버렸다? 나도 알아 어른 공경해서 먼저 먹으면 안돼는거
근데 그때 둘다 초딩이었고 네살차이였어. 이상하다고 생각해 나는..
중2때는 더 심했어 날 부모님 안계실때 바닥에 놓고 밟고 뭐 맘에안들으면 색연필이라던가 학용품 다 부러뜨려놓고.. 부모님은 잘 몰라 사이가 안좋은걸로만..
지금은 고2인데 방금 내방에 와서 부모님 다 주무시는데 떠들길래 조용히하라고 몇번말해도 계속 더큰소리로 일부터 말해서 화내면서 오빤 부모님 와서 또 혼나길 바라나보지?ㅋ 이러면서 비아냥거렸더니 뺨을 진짜 세게 후려쳤어 진짜 볼 땡땡 부었고 코뼈도 욱신거려
오빠때문에 집나가려 한적도 있어 근데 차마 못가겠더라 부모님때문에
조언좀 꼭 부탁해 나 진짜 이대로 못살겠어 죽고싶어.. 어떻게 해야 오빠랑 내 사이가 나아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