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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올려요.. 조언 부탁요

ㅇㅇ |2016.08.29 15:02
조회 233 |추천 0
안녕하세요 가끔 눈팅으로만 보고가는데 여기가 사람이 젤 많다 하더라구요..조언이 필요해서 글 올려요..핸폰으로 작성하는거라 오타나 띄어쓰기 양해해주세요.

우선 저는 30대중반 평범한 주부입니다 4살난 딸아이 하나 있구요 아이가 어릴적부터 기관지가 약해 천식과 비염이 있어 감기나기침만 해도 호흡기 치료를 해야해서 저도 좀 예민해져요

현재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는 작년 12월 입주한 새 아파트고 지지난주 일요일까지 아랫집이 입주를 안한 상태라 그동안 좀 편하게 지냈었어요
지지난주 일요일에 지방에 결혼식 갔다 저녁에 좀 늦게 돌아와 서둘러 아이 씻기고 재울 준비를 하던중 담배냄새가 심하게 나더군요 신랑이 방충망을 열고 내다보더니 아랫집에 이사왔는지 거실에 불이켜졌네 하더라구요 그냥 일시적이라 생각하고 아이 재우기전 기침이 좀 심하길래 같이 누워 호흡기 치료하는데 또다시 담배냄새가 나서 내다보니 안방옆에 붙어있는 대피공간에서 담뱃불이 보이네요 '저기요' 하고 불렀더니 슬그머니 들어가버려 별다른 조취는 안했구요 사실..저렇게 부르기까지 했는데 또그럴까 믿은것도 있었어요

그날 새벽 1시반경 또다시 담배냄새가 올라오는데 너무 늦은 시간이라 다음날 신랑이 관리실에 얘기한데서 넘어갔어요

다음날 저녁 10시경 또다시 안방으로 담배냄새가 너무 심해서 관리실에 부탁해서 인터폰 부탁하였고 그후론 현관 옆에 붙어있는 실외기실과 화장실 환풍기에서 냄새가 들어오네요

3일정도 관리실에 인터폰 해달라부탁했는데 3일째 되던날 관리실에서 다시 연락이 와선 되려 저희에게 아랫층이 맞는지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아랫집 이사오기전까진 이런적이 없었다 이전에 담배연기로 인터폰 한적이 없지않느냐 그리고 이사온 당일엔 대피실에서 담뱃불도 봤다 라고 얘기하자 아랫집에선 자기네가 아니라 했답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자기들이 해줄수 있는게 없다 차라리 이웃사이라는 사이트에 민원을 넣어라 하더라구요 찾아보니 거긴 층간소음 중재해주는곳 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아파트 카페에 글을 남겼어요 윗집아이가 호흡기가 약해서 기침을 많이한다 집안에서 담배를 좀 자제해줬음 좋겠다 라구요 그뒤론 담배냄새와 방향제 스프레이 냄새까지 같이 나네요..하루는 아이가 책장에 책을 꽂다 떨어뜨렸는데 바로 인터폰 와선 시끄럽다 그러고 카페에도 발뒤꿈치 들고 걸어라 아랫집 시끄럽다 <<이렇게 글이 올라왔네요
저희집 9시까진 빈집이구요 아이는 10시전엔 재웁니다..1시간동안 아이 씻기고 책읽어주며 잘준비하는게 답니다
그리고 아이는 없는듯 한데 개를 키우는지 아침 저녁으로 개짖는 소리도 많이 나구요

저희가 너무 예민한가요? 층간흡연 겪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상당히 괴롭습니다..아픈 아이까지 있다면 더 싫은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하루 이틀 살것도 아니고 아랫집이랑 왠만하면 잘 지내고팠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글이 길어 죄송하고 현명한 답변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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