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참다참다 여기에라도 씁니다
저는 소규모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희 부서는 최소규모로만 운영되지요
저희 부서는 저+여+남 이렇게 세명입니다
그 중 남자 상사분이 자꾸 방귀를 껴요
전 여기 입사한지 얼마 안됐어요
4개월정도 됐는데..
하..첨 한두번은 당연히 잘못 들은 줄 알았지요
의자 끄는 소리거나 아님 의자에 궁딩이 마찰 소리(?) 같은 걸로요
근데 세상에.. 어느 날 보니 엉덩이를 살포시 들어 뀌는 게 아니겠습니까?
안그래도 이분 막 트림도 해서 진짜 비위 상한다 싶었는데..
방귀까지...
그래여..워낙 연세가 좀 있으신 분이라 (나이가 좀 많으세요) 트림까진 어찌저찌 참겠는데..
밥 먹다가도 뀌는 겁니다
진짜 상상도 안되시죠?
아 진짜 밥 먹다 비위상해서 그자리에서 수저 놓고 나갔어요
그리고 뀌었으면 미안한 기색이라도 있어야지..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가만 계시더라구요
우리가 못들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지..
옆에 같이 일하는 언니는 꽤 오래됐어요
그래서 그런지 무던해진건지..아님 방귀 뀌는 건 모르는 건지..
아 진짜 넘 괴로워요
대놓고 말하기도 그렇고 (제가 소심쟁이라 대놓고는 말 못하는 성격)
어쩌면 좋으련지요 ㅠㅠ
넘 더러워 죽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