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잊으려고 할 때,
내가 사랑하던 너를 잊어버리려고 할 때
떼려야 뗄 수 없는 나 같은 사람이었고
내가 가졌던 시간에 함께 있었고
내가 가진 추억과 같은 추억을 가지고 있음에도
왜 나만 힘들지
왜 넌 아무렇지가 않아?
아니면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있는 거야?
티는 하나도 나지 않으니까
너의 속을 모를 수밖에 없지
모르니까 어쩔 수 없이 널 지우는 거고
기다리지도 못하는데
괜스레 생각나는 날엔
아주 좋았던 기억들만 떠오르고
무의식적으로 널 생각하니
너와 내가 다시 이뤄지는 꿈을 꾸지
너의 타임라인, 메신저 프로필 너무 자주 봐서
그만보고 싶은데 끊이지가 않네.
주변 사람들이 그만 잊으라고 하는데 말이 쉽지
말처럼 쉬웠다면 너 잊는 거 진작에 했지
늘 꿈에 나오는 것도 꿀 때는 참 좋은데 깨고나서가 참 힘들다
한번 씩 친구들과 널 만날 때 감정 숨기고 있어야 하는 것도 힘들다
이제 그만 하자
이러고 또 니 타임라인 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