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나서 폰으로 급하게 적어요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ㅜㅜ
결혼은 내년 10~11월 생각중이에요
만난지 7년 됐습니다.
상견례는 다음달 10월에 하기로 했어요
(구체적인 날짜를 쓰면 알아볼까봐 안적을게요)
남친은 아직 결혼이 1년이나 남았는데
상견례를 왜 이렇게 빨리하냐
결혼 1년이나 남았는데 뭘 벌써 계획하냐 등등
1년이나 남았는데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저는 이제 슬슬 시작해야지 생각이 들거든요
솔직히 상견례 날짜만 정했지 결혼날짜도 안정해졌어요ㅋㅋㅋㅋㅋㅋ
상견례후 양가부모님이 조율해서 결혼식 날짜도 정해야 하고 그 날짜에 결혼하려면 웨딩홀도 미리 예약해야하고 1년이라는 시간이 그리 빠른거 같지 않거든요ㅜㅜ
그리고 더 중요한건
이번달 오빠 친구가 결혼하는데
결혼식 날짜 정해두고
5개월전 상견례,웨딩홀 예약 끝냇고
웨딩촬영했어요ㅋㅋㅋ
그걸 오빠도 압니다...
날짜가 정해진 커플도 5개월전에 모든게 끝낫는데
암것도 안정해진 우리가 상견례 빨리한다고 불만이에요 멍청이같아요ㅜㅜ
거기다가
오빠 친척이 내일 결혼합니다
거리가 너무 멀어서 1박2일로 자고온대요
솔직히 아직 상견례도 안했는데
제가 거기가서 자고오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되요
오빠도 제 입장을 이해해서
이번에는 가지않아도 된다 라고 정한게 3개월전입니다
너 안가도 됨 ㅇㅇ
이라고 정한게 3개월전
어제까지도 아무말이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토,일 일을 잡았어요
결혼전 한푼이라도 더 모아야 되잖아요
오늘 아침 연락와서
안자고 오니까 결혼식 가잡니다ㅋㅋㅋㅋㅋㄱ
빨리 이야기한것도 아니고 전날이요ㅋㅋㅋ
안된다고 스케쥴 잡았다고
그랫더니 인사드리는걸 우습게 안다고 화를 내요
인사드리는거 중요한거 나도안다
하지만 나도 스케쥴이 있는데
전날 가자그럼 어떻게하냐 안된다
아직 1년이나 남았는데
담에 인사드리자그랫더니
어떻게 1년이나 남았다는 말을하냐부터 시작해서
너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이다
실망했다 등등...난리도 아니네요
자기스케쥴 변경됐다고
내가 뭐든지 따라가야되나요?
제 스케쥴은 3개월전 정한건데
제가 잘못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