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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만되면 시댁가는남편 이해못하는나 비정상인가요?

ddolly |2016.09.04 17:05
조회 11,309 |추천 36

답답해서 여기에 글써봅니다..모바일 오타 띄어쓰기 양해부탁드립니다.


결혼1년차 새댁입니다. 맞벌이중이며 주말엔 둘다쉽니다.
저는 본가가 인천인데 결혼하면서 경기도쪽으로 이사왔고 남편의본가는 이곳입니다.
시댁과 차로 15분거리에요.
주말마다 별일도아닌거가지고 시댁에가는게 불만입니다.
이번주말 토요일은 각자약속이있었고 오늘인일요일은 따로약속없이 그냥 집에있다가 저녁에 바람이나쐬러갈까생각중이었어요.
근데 남편은 쓰레기를모으더니 쓰레기를버리러나가는김에 시댁에가서 차시트(여름용매쉬망같은거)를 벗기러 시댁에갈거라고 같이가자하더라구요.
거기서짜증이 확났어요..
아니그거 시댁안가면못하는일인가요?
굳이 거기까지가서 하는이유가뭐냐물었더니 그럼벗긴시트 어디다두냡니다....어디다두냐니..거기서 2차로짜증나서
자긴 이동네안살았으면 어쩔뻔했냐고 집에그거둘자리없어서 시댁까지 가려했냐고 물었더니 궁시렁대더니 그냥혼자갔다온다고 나갔네요.
열받아서 그냥거기서살라했어요 집에들어오지말라고
시댁가면 분명히 밥도같이먹고가라할거고 그뒷정리 다제가해야되고 저도주말엔쉬고싶은데 이해를못해주는것같고 너무짜증나네요..
제가신랑을 이해못해주는건지..답답해서글써봅니다...

추천수36
반대수2
베플ㅇㅇ|2016.09.04 20:14
우리 신랑도 넓은 집 살다가 신혼집 좁아서 적응 안된다고 틈만 나면 시댁 갔는데;; 처음엔 꼭 같이 가다가 혼자 보내버릇했더니 진짜 좋아요 저도 낮잠도 자고 들마천국 ㅎㅎ 사고의 전환을 한번 해보세요
베플ㅇㅌ|2016.09.04 18:30
아니 그렇게 부모님집이 좋았다면 결혼하지말고 연애를하지 뭔 결혼을해서 아내만 고생시켜? 지한테나 엄마아빠지 아내한테는 시부모님이고 며느리인데 거기서 팔자 편하게 쉴 수 있겠음? 아니 결혼은 독립이라고 아니 왜 유아기도 아닌데 엄마엄마거리면서 못떠나보내고 붙잡고 있냐.... 결혼을 했으면 본인 가정에 충실하자 지 회사 상사가 주말마다 산타러 가자고하면 욕할꺼면서 지가 본가에 가면 편하니 아내가 고생하든 말든 좋다고 쳐갈려하네 님도 그냥 가지마요.어차피 님 가봤자 고생할뿐이고 남편도 시댁도 못알아주는데 뭐하러 가요. 님도 일하는 사람인데 주말정도는 충분히 휴식을 취해줘야죠.
베플|2016.09.04 21:06
그냥 평일도 돌아오지말구 쭈욱 거기서 살아~~ 나도 그냥 편하게 우리엄마아빠랑 다시 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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