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05일 된 금쪽같은 내새끼 어린이집에 맡기고 출근하던 길에 핸드폰이 울려서 보니,
7개월된 영아 사망 사건...
하아...
그 부모의 맘은 얼마나 참담할 것이며...
백일 갓 넘긴 내새끼 얼굴이 아른아른거리며 코끝이 찡해오는데...
참... 댓글들이.... 또 날 좌절시키는 구나.
그래, 나도 엄마고 나도 내새끼 사랑한다.
그 누가 지새끼를 덜 사랑하고 귀찮아하겠나..
어린이집 맡기고 돈 벌러 가는 엄마 심정을 알고나 하는 말인지..
인간적 도리를 못한다느니, 능력이 없으면 애를 낳지 말라는 둥..
근데 더 깜짝 놀란건... 댓글들 대부분이 그렇다는 것....
다들 먹고 살기 좋은가보다...
출근하고 삼십분밖에 안 지났는데..
내새끼 보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