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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후 준공허가 전 입주로 인한 갈등..

짜증 |2016.09.06 16:51
조회 1,493 |추천 0

안녕하세요

카테고리에 맞지않을 수도 있지만 여기가 제일 답글이 많이 달리니..ㅠㅜ

양해해주시기 바라며 여러가지 문제들 의논하고 싶습니다.

 

전세계약만료가 지나고 집이 너무 좁아

부동산 복비를 물고 다른집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저희 집을 내놓으려고 했는데 부동산에서 집이 나가고나서 다른집을 알아보라해서

일단 집이 나가기 기다렸는데 2달정도 걸렸습니다.

집 나가고도 2개월간 전세집이 거의 나오지 않아서 속을 많이 태웠어요

다음 세입자 들어올 날은 다가오는데.. 집이 없는거예요

그 와중에 부동산 사장님이 1억5천에 월세 30 집을 제안하셨고

신축건물이라 지금 짓고있는데 저희가 이사가야하는 날까지는 완공된다하셨습니다.

(몇번이나 물어봤어요 지나가면서 보이는 집이거든요 공사가 너무 안되고있길래..

계속 걱정말라고 제날짜에 입주가능하다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전세로 가고 싶었지만 집이 너무 없어 일단 계약했습니다.

 

그런데 계약하고 입주일 3일전에 입주일까지 준공이 안떨어질 거 같다고 이야기하드라고요

저희는 지금 3일만에 다른 집을 구할 수도 없고 계약은 이미 했고..

저보고 집주인이 모텔비는 물어준다며 이삿짐도 이사업체에 맡기라더군요

그럼 이사를 두번 해야하잖아요? 너무 짜증나는 와중에 제가 자는건 시댁에서 자도 되는데 이사 두번하는거 너무 싫다했어요 그러니까 다시 알아보더니 이삿짐 맡기는 돈이 너무 비싸다며

그냥 준공안된 집에 넣어두래요 그건 된다고.

(나중에 신랑한테 왜 시댁에서 잘수 있다했냐고 혼났어요..모텔비 받으려면 그런말 안해야 하는데..

제 생각엔 모텔에서 자든 시댁에서 자든 그 집에서 못자는건 맞잖아요

최초에 본인이 숙박비 준다고 했고 시댁이 집에서 한시간 거리여서 교통비도 무시못해요..

그리고 어디서자든 이 비용 주는건 당연한거 같구요)

 

입주일은 7/1 이었구요 그날 아침에 청소해놓으신다해서 12시까지 입주하기로 이야기가 되었어요

근데 도착해보니 아직 청소가 1/3도 안되어있음..-_-

청소아줌마는 왜이리 일찍 오냐며 화내고... 전 이미 이야기되었다하고..

하여튼 제대로 청소도 안되서 입주하고 제가 또 싹 다했어요.

 

준공하기전엔 잠자면 안된다해서 일주일간 시댁에서 애둘을 데리고 잤네요

일주일만 있으면 준공떨어진다해서...

근데 또 미뤄졌데요...일주일 더 있어야된다네요

제돈 주고 이사했는데도 짐정리도 제대로 못하고있는데 너무 짜증나서

일단 정리하겠다고 했어요 가스연결도 못해서 밥도 못해먹고..

방문도 안달아놔서 입주후에 청소 싹 해놨는데 문달러 들어왔어요

방문 달고 손잡이 달면서 톱밥 다 튀고...또 청소 열라했어요...ㅠㅠ

그렇게 게약서상에 명시된 입주일이 열흘정도 지나고 너무 힘들어서 말했더니 그냥 자라고

대신 잔 흔적만 없게 해달래요 ㅡㅡ

준공허가하는 사람들 언제 올지 모르니 방에 이불들을 자고 치우고 자고 치우고

정말 스트레스 였어요

결국 2주만에 준공허가가 났구요 등기는 그 몇일후에 났네요.

 

문제는 집주인이 7월중순경부터 준공이 났으니 그이후부터는 월세를 달래요

저희 그동안 못자고 밥못해먹고  치우고 고생한거 싹 빼고요

그래봤자 월세 30의 반달만 안받는거니 15만원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모텔비 교통비 어떡할꺼냐고 했더니

망설이더니 이번달은 아예 내지말고 (30만원)

다음달. 8월부터 월세를 내래요

2주간 저희 고생한걸 30, 아니 15만원으로 퉁치자는거잖아요

괜히 잘못 말하면 안될 거 같아서 신랑이랑 상의해본다 하고 끊었어요.

신랑은 화가 많이났고 전화해서 준공허가도 안난집에 입주해서 얼마나 고생했는데

처음부터 안된다고 했으면 다른집을 갔을거 아니냐고 했어요

그랬더니 집주인이 그래서 저번달 월세 안받겠다고 하지않았냐..자기는 그정도면 많이 해주는거다..했다네요 신랑이 더 말하니까 혼잣말로 ㅆㅂ하고 욕도 하더래요..

신랑보고 자기 자식뻘인데 함부로 말한다고 화내고...할튼.

 

준공허가전 입주는 불법이라고 이런식이면 신랑도 신고하겠다고 그랬더니 좀 숙이더니 일단 너무 흥분해서 끊었대요

그리고 신랑은 7월은 당연히 안받고 (7월중순에 준공허가났으니15만원)

저희 여러 비용 많이 들어갔으니 40정도 생각해서

8월 한달 월세, 9월 10 월세 빼고 나머지 20부터 입급하겠다고 말한다하드라구요

근데 지금 일이 너무 바빠서 일단 연락은 안하고 있었는데

이번8월달 월세가 안들어왔다고 지나가면서 말을 하더라구요

 

지금 신랑은 또 전화해서 싸울거 같아서 짜증나 있는 상태구요..

사실 이사비용 주면 이사가버리고 싶어요

저 입주청소만 몇번 했는지 몰라요 진짜

모텔비만 해도 하루에 5만원만 잡아도 2주면 70이잖아요

근데 15만원으로 퉁쳐요???

전 진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일단 40 이야기해보고 타협 안되면 이사비용 받고 나가겠다고 해야할까나요

상황 보니 이사비용도 안줄거 같은데..

 

혹시 법적으로 아시는 분 있음 질문드려요

입주 7/1 계약서상 명시.

준공허가 7/15

저희 중간에 잤어요.. 자는건 불법이라더라구요 주인이 자라했음요

이럴경우 이사비용, 복비, 그외 어디까지 비용청구 가능한지

법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얼마나 걸리는지 등요

너무 오래걸리면 서로 힘드니..

불법으로 신고하면 과태료만 천만원이라던데..그걸로 이야기해서 숙이지 않으면 그냥 신고해야하나요...

 

참 지금 준공 후에 건축한거 좀 뜯고 다시 공사했어요

도면이 바뀔정도로 자기집이랑 1층 가게예요.. 가건물 세운걸로 알아요

신랑은 준공허가후에 가건물 세우는 것도 불법이라네요

그래서 준공허가 난후에도 계속~~

짐 3일전까지 공사 간간히 하느라 소음땜에도 넘 힘드네요.. ㅠㅠ

그리구 입주하는 날 잔금 다 치뤘습니다.

준공허가한 날 아니구요... 이건 부동산 계약서에 다 써있네요

여러 의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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