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뤵...
이렇게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실 줄 몰랐어요
글 링크는 고민고민 하다가 댓글 30~40개쯤 달렸을 때 남편에게 보내줬는데
지금 200개가 넘는 댓글들 다 봤는지 모르겠네요 ;;; (저는 하나하나 다 봤어요!! )
글 쓴날 저녁에 남편이랑 진지하게 얘기했고
남편은 자기 나름대로 중간역할 한다고 했는데 그게 틀린 것 같다며
앞으로 정말 확실하게 제편?이 되도록 노력한다고하더라고용..
사실 좀 억울한게 남편은 본인 가족 생일 몰라요....;;;
제가 다 달력에 표시해놓고 생일도 2주전부터 리마인드 해줬거든요...ㅠ.ㅠ..
그리고 대망의 지난주 어머님 생신~~!!
분위기도 좋고 맛있는것도 먹고 담소 나누면서 남편이 각자 집은 각자가 주가 돼서
서로서로 잘 챙기겠다고 하고, 본인 가족 일이니 본인이 잘 챙기겠다고 얘기했어요.
어머님께 따로 말씀드린다고 하길래 아버님까지 같이 계신 자리에서 말하라고 시켰어요;;
아무튼 그 자리에서 두분 다 별말씀 없으셨고 너희 편한대로 하라고 하셨어요.
지금은 잘 해결된것 같은데 앞으로 좀 더 두고봐야겠죠 ㅎㅎㅎ
댓글들 읽으면서 진ㅉ ㅏ 하나하나 다 맞는 말 이고 예상 하신것도 어찌 그리 잘 맞추시던지 ㅋㅋㅋㅋㅋ
저는 아직 20대 후반이고 주변에 결혼한 친구가 거으 ㅣ없어서 이곳에다가 글 올렸던 거구용
결혼한지 이제 막 5개월 됐어요 ㅎ.ㅎ...
결혼 하자마자 시어머니, 남편, 저 이렇게 어머님께서 단톡방을 만드셨는데
그 막 글귀 사진, 동영상, 글 등등 이런거 간간히 보내시다가 어느순간 엄청 많이 보내시더라구여...
저건 그렇다 치고 사실 지난달에 저 단톡방에 시어머니께서 저에게 말실수를 하셨어요.
그래서 남편이 앞으로 단톡방 하지 말라고 하고 할 얘기 있으면 남편 통해서 하라고 해서
이번 생일도 남편이 시어머니께 직접 여쭤본거에용..
그리고~~ 저희 주고받은 것 없이 결혼했고, 맞벌이에다가 빚 열심히 갚고 살고 있어용ㅎㅎ
글은 남편의 요청이 있어 삭제하고, 댓글은 훗날? 혹시 모를 일을 위해 남겨 두고
많은 분들이 댓글 남겨주셔서 혹시 후기 궁금하실까 싶어 글 남겨요.
모두 감사드리고 행복하세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