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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갤러리 펌 고척돔 후기

ㅇㅇ |2016.09.08 00:10
조회 202 |추천 2

표를 씨투를 먹고 개좋아하던 나날을 보내던 중

남대문에서 렌즈를 하나 사고 고척돔을 향하는 길에

팬석이 e2라는 사실을 듣고 배알이 꼴렸었다

근데 또 내 좌석을 지켜보겠다는 꼰대마인드를 갖고

C2를 고집해서 표를 바꿔왔음

팔목에 꿰차고 C2 기다리는 곳에서 촬영장비 가득히 들고 온

십덕들을 보고 오늘 촬영은 스근하겠다는 안일한 생각을 잠시 했다.

이런 __ 4시에 왔는데 입장은 조카게 늦게 함

내 앞에 남자 아조시가 스프라이트 개시원하게 마시는 모습에서

진심으로 그 아재에게 돈주고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음

우여곡절로 입장을 했는데 걸어들어가면서 스태프들이

"촬영 금지" 의 뜻을 담은 팻말을 몇개고 들고 있어서

과책의 귀로를 걷는 기분을 느꼈다.

죄 지으려 작정하고 온 사람에게 죄짓지 말라는 메시지였으므로ㅜ

7시까지 폰 조카 만지고 떠들고 놀다가 옆자리 전구드신

방탄유리분들하고 좌석 번호 물어보다가 말터서 친해졌다

E2에 맴 십덕들 가득 있는걸 보고 존잘러는 없다는 결론을

다시 뇌리에 정확히 세겨넣고 내 자리로 와서 장비 세팅을 했다.

그러고 있는데 시큐가 와서 촬영시 강제퇴장이라길래

AOA만 찍겠다고 하니까 시큐가 그거 찍고 퇴장 시킬꺼래서

아싸리 하고 돌아왔다 근데 갤에서 그게 맴 욕먹이는 일이라고 해서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아 동의하고 자제했다 물론 몰찍 했지만

조명테스트 하는데 갑자기 또 신발 내자리에 조명이 비춰져서

화려하게 렌즈 앞부분이 빛을 반사하며 마치 태양처럼 빛났고

나는 또 새로운 시큐한테 쿠사리를 쳐먹어야만 했다 개신발.

이제 고난 끝인가 했더니 방송 찍혀서 전광판 탔었나 하여튼

개_같은 일이 하나 더 발생하고 말아서 기분이 매우 ㅗ이었다

공연 잘 보고 내자리에 여덕천지라 사진 드르륵 찍는데 옆자리랑

친해져서 어쩌다 그분이 방탄유리분들의 설명과 기원과 기타등등

나한테 신나게 말해주기 시작했는데 그때 나는 머리속으로

친구집에 놀러가서 술에 담긴게 뭐냐고 친구아저씨께 물어보면

집안 전체 담가놓은 걸 다 구경시켜주셨던 과거 추억이 떠올랐다.

긴 설명을 들으면서 문득 대기시간에 우주에서 온 분들이나

오나의소녀 님들이나 남돌은 말할 것도 없고

마마mu나 그런 분들 나오면 조카 함성 개쩌렀는데 우리맴은 신발

조또 남자소리 하나 안나더라 뒤에서 소리지른거 나다 쫄보 맴덕샛기들

그러고 강제 맴밍해서 또 방탄유리분들이랑 십덕질 이야기하다

내가 앞에랑 뒤에 분들한테 응원 구호 좀 갈켜줬다 굿럭 외칠 타밍이나

찌민이 랩 같은거

조카 흔쾌히 받아들여주시고 씹샤우팅 해줬다

그곳이 락페스티발이었음. 또 조카 착했던게 카메라 고나리하니까

시큐오는거 알려주고 외퀴한테 영어 설명해주니까 섹시하다는 소리도

들었다 상타치냐; 하여튼 검은 가디건 빌려주셔서 덕분언 카메라 가리고

잘 놀았음 나도 방탄유리때 미친척 하고 사진찍고 환호하고 보답해드림

우리맴 안보러 온 건 언제나 패배다 아무리 헬일지라도

끝나고 조카 더워하면서 나왔는데 어떤 아버지가 대빡의 함성으로

딸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전화선 넘어로

"G1으로 와!"하곤 이마에 불화 주름 만드시길래

속으로 꿀쟴ㅋㅋ 하면서 왔다

삼줄요약

1.착한 십덕도 많다
2.우리맴 응원좀 하러 와라
3.조카 예쁘다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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