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판을 보면 뭐.. 진지하게 짝사랑 상담같은게 많아서 저도 써보려고 합니다.다른 분들처럼 1년 길게는 3~5년 정도는 아니고 매우 짧습니다.글은 처음써봐서 필력은 모자랄수 있으나 양해부탁드립니다 .(__)
때는 지난달 8월 24일 수요일 저는 사는 곳이 할머니댁 우리집 해서 2군데입니다. 그래서 2학년 까지는 할머니댁에서 등하교를 했지만 할아버지 께서 편찮으셔서 3학년 2학기 때부터 할머니 댁에서 등하교를 했습니다. 같은 학교를 다니는 친구와 늘 같은시간에 7시 25분쯤에 버스를 탔는데,아침 출근길이라 자리는 몇없어서 서서 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버스 뒷문 창가자리에 머리가 남자처럼 짧으시고 구렛나루에 곱슬이신 여학생이 자고있었습니다. 조금 변태스러울지는 몰라도 너무 너무!! 피부가 하얗고 화장도 안하시는거 같은데 자는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예뻣어요. 예 반했습니다. 진짜 신기한게 금사빠 같긴하지만 평소에 예쁜 분을보면 예쁘다 하고 마는데 이렇게 심장이 뛸정도로 신경이 쓰이는건 처음이였습니다. 의식을 하지 않았음에도 시선은 이미 그 학생에게로 가있고 진짜 남들 눈신경안쓰고 뚫어지게 쳐다본거같아요.. ㅋㅋ.. 근데 그 여학생은 일어날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학교까지 25분정도 걸리는거리인데 25분동안 서있으면서 자는모습만보다가 내렸습니다. 내리고 옆에지나갈때까지 계속봤습니다. 진짜 제가 평소에 단발은 좋아했지만 남자같은 숏컷에 반할줄 몰랐어요 ..// 물론 교복은 치마에 전형적인 여학생이였고 그 갭또한 너무 매력적 이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그림을 그리는터라 학교에서도 그림을 그리면서 가물가물한 모습을 상상하면서 그렸습니다. 그다음날도 보겠지 하면서 다음날도 할머니 댁에서 잠을잔후 똑같은시간에 똑같은 버스를 탔습니다. 두근두근//// 아니나 다를까 똑같은자리에서 똑같이 자고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웠어요 솔직히 키는 160대 같은데 ..ㅋㅋㅋㅋ 그날은 조금 보다가 뒷자리에서 뒷통수만봤습니다. 그러다 중간에 한번깨시더니 스윽 한번 뒤를 돌아봤어요. 진짜 심장 멎는줄알았습니다. 상커풀이 없는눈인데 눈이 진짜 뭐랄까 약간 예쁘장한 남자눈 같이 생겼어요 화장도 안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예쁘지 ?.. 틴트는 하시던데 카라 강지영 숏컷한느낌?.. 말을 잇지못하고 친구한테 봣냐 봣냐만 말하고 진짜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그때 완전이 반해버려서.. 아직도 생각나요 너무 예뻣어요 .. 진짜.. 미쳣습니다.제가 내릴려고 뒷문에 섯을 때는 자고 계시더군요 .. 저보다 한참 빨리타서 더 늦게 내리시는거 같아보이던데 피곤할거 같았어요. 그리고 그다음 금요일 아 오늘도 있어라 하면서 탓는데 또잇어요 와 이렇게 좋을수가있나 // 진짜 서있는데 그 학생 옆자리가 빈거에요 헐 헐 헐 헐 헐 이거 각이다 진짜 앉고싶다 생각하고있고 친구는 막 옆에서 '야 앉아 앉아!! 병ㅅ아!!' 막 이러고 저도 속으로 앉는다 아심장떨려 아 미쳤다 이러고 3정거장 지나고 자리 뺏겻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앉기에는 제가 못생겻고.. 삭아보이고,...그래서.. 자신감이 없엇어요 .... 아쉬어 하던찰나에 저는 제눈을 의심했습니다. 여학생이 자다가 옆사람에게 머리를 기댄거에요 쓰러져서 뭐지 완전 저는 두눈 휘둥그레 봤습니다. 옆사람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구요 그렇게 계속가다가 저는 또내렸어요 진짜 뭔가 허무함을느끼고 반에서 ..또 그림그리면서 생각만했습니다.. 조카 찌질하네요 나님.. 그리고 금요일이에요.. 진짜 너무 ... 기력이 않 났어요.. 주말이라뇨.. 무슨 말이되는 소리를 해야지 ..젠장.. . 어찌저찌 주말을 넘기고 월욜날 또버스를 탓죠 진짜 4일동안 같은자리에 앉아 계셧는데 이번에는 깨어계셧습니다. 저는 또 얼굴 한번이라도 더볼려고 서서 탓죠 카톡을막 열심히 하시는거 같아 보이셨는데.. 눈 너무이뻐요.. 즐거우신가 웃기도 하시던데 웃는건 그냥 사람 한명 죽여도 모를만큼 귀여웠어요 미쳣어요 경찰에 끌려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다가 졸다가 꺠고 를반복하셧어요 ㅠㅠ 아.. 너무귀여워요 ,.. 1학년 같아보였는데.. 정말 귀여워요 .. 심장 어택을 넘어 폭행죄로 넘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스스로 티를 안낸다고 생각하구있구요. 옆자리를 앉고 싶었지만 ,.그럴수없엇다고 합니당.. 그다음날에 버스를 탓는데 그날은 안탓더라구요 ?..진짜 제가 그분의 남자친구는 무슨 아는사이도 아니지만 많이 허무했습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였어요 ..있어야할 자리에 ..그날은 그냥.. 하.. 옆에 앉을걸 하며 계속후회했어요.. 하지만 그다음날은 탓죠 ㄱㅇㄷ!그리고 문제의 9월 1일 이번에는 버스를 타니까 여학생은 똑같은 자리에서 자고있엇어요 근데 옆자리에는 본적없는 안경쓴 남학생이 타있었습니다. 속으로 부럽다.. 부러운놈.. 짜식... 하면서 온갖 질투란 질투를 하고있었을때 여학생이 갑자기 남학생 어깨에 픽! 하고 쓰러집니다. 헐 ? 진짜 속마음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아닌 '헐 ㅁㅊ' 이생각밖에 안한거 같아요.. 남학생분 역시 당황한거 같아보엿으나 계속 안깨우시고가시더라구요 .. 진짜 보면서 아..뭐지 저 여학생 모르나 .. 안일어 나시네 .. 이러고 진짜 저내릴때까지 그러고 있더라구요 내리면서 앞에서봣는데.. 모르는사람이 보면 연인인줄 알정도로 다정합니다 ^^ 진짜 학교애서 너무 생각나요,..그래도 자는 모습이 너무 예쁘셔서.. 그생각하며 계속 할머니댁에서 자고 일어나 버스를 타요 타는데 어제본 남학생이 또 여학생 옆에 앉아있네요 ?.. 우연인가.. 뭐지..생각했는데 그 주 내내 같은 남학생이 계속 옆자리에 앉아있엇습니다. 그때 생각햇죠 아.. 이애가 머리기댄거 때매 앉는건가.. 생각을 해보구요.. 그렇게 금요일 까지 저는 아무런 진전도 없고 옆자리도 못앉고 뒷통수만 하염없이 보고있었습니다. 저도알아요 저의 문제가 무엇인지 전못낫고 별볼일 없습니다. 하지만 계속 보는걸로 만족하고 또 월요일을 기다렸어요. 그땐 맨날 앉던 버스 창가가아니라 다른자리에 앉아 계시더군요 왠일이지? ..생각하고 옆을봤는데 또 !!!! 그남학생이 앉아있어요 여학생은 추웟는지 담요 덮고 자고있고, 아진짜 너무 이상한거에요 자리를 바깥는데 옆자리에 앉아있고 막 막 .ㅡㅡ,..
저는 그리고 그여학생 이름 알고있구요.. 다니는 학교 또한 알고있습니다. 약간 변태 같아 보일지는 몰라도.. 순수한 짝사랑일뿐이고 ..그짝사랑이 가볍지는 않다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3주 밖에 안됬지만 진심을 담은 짝사랑이기에 글을 써올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