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을 짝사랑했습니다
3살 연상이에요..
이오빠는 전여친에게 먼저고백해놓고 한달도채못가
공부한다고 먼저 찬인간 스레기에요
주위 사람들은 연인이 되기엔 사람이 별로라고 고백하지말라그러고
오늘은 이오빠랑 주위 언니오빠들이랑 놀러갔었는데
한언니(a)가 집가는길이 험해서 시무룩해져있으니까
뭔가 마음깊은곳에서 우러러나오는듯한
걱정스러운목소리로
그오빠가 a언니에게 데려다줄까?
하더라구요
저는 같이 낑겨서라도 갈려고 나도 같이
데려다주겠다고
별 지랄를 했지만 결국 그오빠랑 a언니랑만 택시를
타고 집에갔습니다
솔직히 너무 불안하고 그오빠가 a언니를 좋아하는게 아닐까..
a언니는 평소에서 말을 재밌게하셔서 그오빠랑 친한
사이었어요 톡도 자주하던것같고
저는 그오빠랑 친하긴한데 서로 머리채잡고 싸우는 사이라
손보다 머리채를 더많이 잡아봤을거에요
7개월 짝사랑 너무힘듭니다..
주위 제 처지를 아는사람들에게 상담을 해봐도 답답한 상황은 풀어지지않고
조금이라도 더 개운해지기 위해 글을쓰고있어요
피눈물나요 정말로 너무 힘들고
오늘 그오빠랑 언니랑 둘이서 같이 은행에 돈 찾으러가고
둘이서 택시타고가고 둘이서만 얘기하고 웃는꼴 보면
가슴이 미어지고 꿈틀거리고 진짜
서로감정이 있는것같다 라고 생각만해도 눈물이나고
힘들어 뒤지겠다 토할것같아요
아애ㅐㅐㅏ 이 _같은 인생 살아서 뭐하나
포기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빨리 이사람을 잊는 그런
좋은..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