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직장 3년차의 여성입니다오늘 부모님이 집을 이사하시는데 전세자금이 필요하다고하여 제 명의를 빌려달라고 하십니다
저는 월급이 170 박봉이고부모님이 평소 제가 생활하는데 있어사소한 갈등을 빚을때마다 집을 나가라는 말씀을 자주 하셔서 9월~10월 중 독립을 생각하였으며 무엇보다 보증금의 일부 중 아버지가 도와주겠다는 말을 했는데저를 통해 대출을 받는다니 당황스러웠습니다.
일단 제가 아무것도 모르고 수중에 그나마 빚없는게 재태크라 여기고 살아왔기에 솔직히 제 명의를 통해 대출을 받는다는것이 너무나 찝찝합니다.
제가 좀 알아보고 하겠다고 이야기하자 노발대발하며 호적에서 파내버리겠다 나중에 내 재산받을 소리하지마라 부모말을 뭘로 알아듣냐 따위의 어리둥절한 소리들을 하며역정을 내는데저 반응을 보니 더더욱 찝찝해졌습니다.
일단 저는 10월쯤에 독립을 목표로 하고있었고내후년께에는 이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 명의를 전세자금대출에 빌려주게 되면 전세도 제 명의로 돌려야된다는데 사실인가요?당장 10월부터는 독립은 커녕 계속 집에 얹혀 살아야 될것같은데일찌감치 부모가 지원해주겠다는 전세보증금은 그냥 접어야겠죠?
그리고 향후 제 신용도부터 시작하여 앞으로 제가 이민가는데 있어서 빚이 빨리 마무리 되지않는다면분명히 이 대출이 해가 될거같은데 사회생활 하면서 이런경우가 전혀없다보니 판 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보통 부모자식사이에 명의를 잘 빌려주고 하나요?자식이라면 부모 말 무조건 들어야된다는 권위적인 부모와 가치관이 전혀 맞지가 않네요좀더 알아보겠다는 말한마디로 천하에 몹쓸년이 되서 정말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