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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결혼식에 올케 한복 맞춰준다는 엄마

아놔 |2016.09.12 16:51
조회 17,683 |추천 51

곧 결혼해요.
저랑 신랑 둘다 저희가 모은 돈으로 준비 중이에요
집 혼수 결혼비용 모든것들이요~~

친오빠가 있는데 몇년 전 결혼을 했어요.
저희 오빤 모은돈이 없었고
언니도 없었어서
둘다 부모님 도움 잔~~뜩 받고 결혼했어요.

저는 제가 모은 돈도 넉넉하기도 하고 집 형편이 안좋아져서 도움 안받겠다 제가 먼저 말씀 드리긴 했어요.

그런데 엄마가 제 결혼식때 올케 한복을 맞춰 주겠다네요.
그때 결혼할땐 대여했거든요.
그때 못해줬으니 지금 해주겠다고 하시는데..
맞춤하는게 십 이십 하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결혼도 했겠다 입고싶으면 올케 돈으로 사 입으면 되는거 아닌지요?? 오빠가 해주던가요.

그럴 돈으로 차라리 제 신랑 예복이나 해 주시지...
섭섭하네요..
예복도 저희가 해요.

정말 하나도 도움 없어요.

오빠는 그렇게 도와주시고도 모자르신지...
너무 섭섭한데 제가 이상한가요??

추천수51
반대수5
베플남자스노픽|2016.09.12 16:54
섭섭할만도 하긴 한데... 며느리 한복한벌 안 해준게 마음에 걸리셨겠지~ 좋은 날 앞두고 좋게 좋게 생각하쟈~ ^_^
베플ㅇㅇ|2016.09.13 02:20
분명하게 얘기하세요. 엄마가 중심잡고 공평하게해야 자식들끼리 불화가 없다고ᆢ 남매끼리는 핏줄이라 이해해도 새식구들어오면 꼭 정확하게 반반해야되요.. 있는자식은 땅파서 돈벌어오나요??? 저런마인드 진짜질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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