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이 원래이렇게 답답한거냐진짜 요즘은 무슨생각하고 사는건지인생의 낙이없다 진짜..혼자사는데 밤엔 이유없이 울고 이상해진것같아그냥 좀 긴데 난 답답하니 친형제같은 맘으로 봐줘
사실 이건 핑계일수도있어내가 뭔가 생활하는데 낙이없어진건 작년겨울이야상사때문이야 간략한 프로필은 그 상사는 회사에서 20년을 일했고 여자야
근데 대표님도 윗분들도 원래 직원나쁜말 안하시는분들이라내가처음 들어왔을때부터 이 상사님을 엄청나게 칭찬을 하셨어하긴 누가 자기직원 자기네 회사 나쁘다고 하겠어
이분이 회사에서 20년 일 했으니 그리고 내가들은 수많은 칭찬들이실제로 내가 일하면서 겪은 그분이랑 너무 달라서 내가 실망한걸수도있어다른건 다상관없는데 사람은 좋은사람이고 정말 언니같기도하고 엄마같기도하고내가나이가어린데 잘챙겨주고 좋으신분인데 내가 짜증났던건
첫번째로 내가 무슨일으 하거나 경험이 없으니 특히나 판매/경영/인사/운영 이런것에대해선 난 전혀 모른단말야그래서내가 막힐때마다 또는 모를때마다 당연히 그 상사에게 물어봤지갈피를못잡으니 자문을 구하고
근데 그럴때마다 이 상사는 당당하게 뭔가 해결방안이나 지시를 했어나는 당연히 경험도 없고 모르니 상사가 얘기한대로 하는데결과는 그것도 틀린것이라 혼나는건 나란말야근데 주변에선 나한테 니가 어려서그런거다 니가경험이없어서그런다니가어려서 판단력이없다 모르면 물어봤어야지 이러신다
그럴떄마다 난 상사에게 물어봤었다고 하니 말대답하지 말라는등삐딱선을 탄다는등 뭐 여기까진 나쁘지않음 그럴수도있지 사회생활하는데근데 그 상사는 옆에서 그러게 너가 잘했어야지 일이란게 원래그런거야 이런식이야이때부터 난 조금씩 신뢰를 잃기시작했어
두번째로는 우리가 작년 12월달에 엄청나게 큰 행사를 한적이있어음식도 판매하고 뭐 그런, 그래서 그 상사가 판매할 음식들이라던가그런것을 맡게되었는데 나는 뭐 전혀 경험도 없었음내가 가격표라던가 알바들 인력배치라던가 그런것 만들어서 행사때 복잡하지않게정리해야하는것 아니냐니까 이 상사가 그딴것만들시간에 다른것하라고 했단말야그런것 다 필요없다고 하지말라고
그리고 그 상사는 1000명분의 김밥 샌드위치 물 등을 주문했는데예상인원을 3천명 잡고있는데 그만큼이나 준비해야하나 싶었지만 난 모르니까그런가보다 했어 위에서도 다른것들 준비하느라 바빠서 신경못쓰고뭐 신경못쓴것도 실수이긴 해 그런데 난 잘모르는데 결국 천만원이 넘는돈을음식을 사는데 다 쓰고 결국 행사때는 음식들이 다 남아서 버리게됐어
매출도 하나도 안나고 행사끝나니 음식업체에서는 잔금달라고 전화오지그 전화는 경리직원이 받고있었는데 나는팀장이라 너가 전화받다가 못받겠으면나한테 줘라 하니까 이 경리직원이 그 업체가 너무 심하게하니까 일단 자기선에서최대한 늦춰보겠다고 하는데 그애도 시간 조금 지나니까 지쳐서 미안하더라고
근데 그렇게하고잇는데 그 상사는 솔직히 하는일도 없었어그와중에 거래처 대표랑 연애질이나 하고 아무튼 그 경리직원이 이제못하겠다 하고내가 그 업체 잘 구슬려서 조금씩 잔금갚고있는데 행사가 망가지는바람에회사에서도 정말 적자라서 돈 줄수없는 상황이라 정말 하루하루가 피말리고있었어
다른 직원들도 다들 그나마도 홍보작업하고 뒷정리들하고있는데그 상사는 별로 어렵지도 않은 보도자료마저 잘못낸것을 위에선 나를 나무라고보도자료 빨리 내용바꿔야한다고 하시는데 내가 그걸 얘기했더니상사입장에선 아니꼽겠지 자기 아랫직원이 그 내용을 바ㅜ꺼야한다고 하니까나보고 쪼지말라고 하더라 빨리바꿔야한다고 했다니까
근데 빨리바꿔야하는데 그상사는 우리한테 청소하자하고 맛있는거해먹자하고이거하자 ㅎ저거하자 다른것 바쁜데 계속그래서 난 솔직히 진짜 그상사 미친것같았어아직 잔금처리도 안되어있고 뒷정리도 마무리안되었는데내가 그래서이건ㄷ ㅗ저히 기분나빠서 대표한테 얘기했어지금 일하는것 바쁜데 상사가 자꾸 대청소하자 하고 그런다고
그랬더니 대표가 그상사에게 애들 일하는데 일하라고 한소리하셧는지ㅋ우리느 ㄴ각자 맡은업무 하고있었어 내가 다 분배 해줌 그리고 그 상사에게 얘기함우리 이런일 하고있다고 근데 갑자기 그 상사가 하던일 다멈추고 다들 이일해라 저일해라업무배정해놓은것 다 꼬아놓는거임 사람 헷갈리게그래서내가 대표에게 얘기했더니 대표가 상사에게 다른일을 시켰나봐
근데 그 상사가 그일마저 나한테 시키는거야 나 ㄴ다른것하고있는데그래서내가 그건 상사님이 해주시면안되요? 이러니까그것 첨부터 관리는 니가했는데 니가해야하지않겠니 언니야? 이러는거임그래서 그냥 제가 자료드리면 되는데 별로 어렵지도않은데.. 이러니까니가하라고 이러길래 걍 가만히있었더니 상사가 나가면서 하는말이왜 여기다말하면 대표가지랄이야 이러면서 나갔어
그후로는 내가인사해도 씹고 무슨말해도 씹고 사실내가 상사에게 뭐 할말 없었음그냥 인사하는데 한달정도 인사하는데 씹으니까 인사하기도 지치더라그러다가 그 음식 잔금줘야할 업체가 나한테 전화했는데 내가 다른일하느라못받은적이ㅣ 있어 근데 그업체가 상사에게 전화하고 우리랑 일했던 업체에전화하고그런거야 그업체 나한테 욕하고 장난아니였음 근데 우리가 잘못하고잇는거니뭐 할말은없고 네 죄송합니다 하면서 진짜 나는 회사에 누끼치지 않으려고 그러는데그전화를 상사가 받아서는 나한테 왜 전화를 안받아서 여기저기 전화하게 만들고 지랄이야이러는거야 난진짜 그 업체가 나한테 욕하면서 뭐라고 하는것보다이 상사가 자기는 일도 개뿔하지도 않으면서 솔직히 그때 업체주문 그렇게많이넣은것도상사가 잘못인데 자기가 책임지지 않으면서 고작 그 전화한통 받았다고 한달내내 그업체때문에 고생한 나한테 지랄이라니 ㅆㅂㄴ녀닝 이생각들어서대표한테 제발 업체잔금 조금이라도 먼저 줄수있겠냐고 얘기했다그러면서 대표가 지금은 회사가 어려우니 조금만 힘내자고 뭐 그런얘기하는데내가업체에 돈못줘서 업체가 나한테 욕하고 짜즌내는건 다 견딜수있는데 하면서 막 눈물나는거야근데 울먹거려서 그 상사가 나한테 머라한건 얘기못했음난지금까지 그거얘기못한게 답답해서 이러는걸수도있음
하여간 그래서 이건 핑계일수도있는데 이때부터 일하는게 재미없어짐이 이후로 그 상사랑 나랑 사이 안좋고 냉전이고 둘이같이있으면 완전 분위기 개 싸해내가인사해도 상대가 씹으니 할말있을랑가 ㅋ
그러니 대표가 보기엔 내가 싸가지가 없는걸로 보임 항상나이도어린게 어른 무시하고 그런다고 그러면서 점점 나느 ㄴ성격이상한애로 비춰짐뭐만하면 성격이상하다고 다들 내 눈치본다고 나 이상하다고
나도 내가 갈수록 삐뚤어지는거 느낌 근데 별로 일할 의욕이 안남내가 열심히해도 어차피 난 이상한애고 내가 뭘 해도 그닥 회사에 도움도안되는것같고회사에 나 없어도 잘돌아가니 뭐 난 그냥 별로 의미없는사람된것같고 그렇더라원래 내가하나 빠진다고 회사 안돌아가는것 아닌건 알고있지만
내가 회사에 도움도 안되는사람이란게 계속 느껴지니까 사실 일하기가 싫어짐별로 일할 의욕도 안나고 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힘들다
원래 사회생활 이런거야? 이런거저런거 다참고 살아야하는거야?긴글 다 읽어줬음 고맙고 아니여도 고맙다난진짜 내가 못한말 지금하는말들 다 누구한테든 말하고싶다진자 그 상사 나쁜것 같이 일하신분들은 다 알고있는 눈치인데내가 나이가어리니 버르장머리없이 보이는것이라 더그런것같기도하고모르겠다 진짜 삶의 의욕이없다 살기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