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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707505글)누나5명이 문제가되는 이유

ㅎㅎ |2016.09.18 17:14
조회 199,639 |추천 489
시댁분들..제~~발 글좀 읽어주세요.
남편분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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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talk/333707505글을 읽고.. 답글들을 읽으며.. 몇몇 분들께서 현재 비슷한 조건의 남자친구를 사귀거나..그런 분과 결혼을 했는데 괜찮더라..케바케다 라는 답글들이 보이길래..
도대체 왜!? 저 많은사람들이 댓글로 이결혼은 안된다..등 글쓴이의 의도와는 다른 내용을 쓰고 있는지.. 제 생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 아 일단 저 글에 대한 답변은.. 그냥 ..방법은 없고...불쌍한 동생의 한탄을 들어야 한다..네요..자기는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결혼을 포기하거나 혹은 맞는 짝을찾아낼 때까지 들어주세요그냥..) 

제사 명절 기타등등은 차치하고..
일단. 누나가 5명..이면..
 1. 유추할 수 있는 부분은 아들낳기위해 딸을 5명을 낳았다..-->가부장적임-->은연중에 시집 모두가  이런부분에 물들어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음.  ---->이게 웃긴게.. 누나들은 이런 분위길 싫어하면서도 (이래서 시집 안가는 경우가 많음. 엄마도 본 인이 겪어봐서 결혼이란게 별로였기에 딸들에게 결혼보다는 혼자 살 수 있는 능력을 더 중요시함.) 은연중 올케에게 '시누이짓'을 안한다는 것을 엄청난 혜택으로 생각 할 수 있음.    (실상은 다른집들은 당연하게 안시키는것도 우리집은 '너를 위해' 신경써주었다 고 생각함.)    원하는 '며느리의 도리, 아들의 도리, 가 굉장히 많지만... 그중 몇개를 참음으로 굉장히 너를     배려해 주었다고 생각함.)

 2. 요즘 막나가는 집 아니구서는 거의 대부분..'우린 다르다. 동생집 신경 끌꺼다'등의 이야기를 함.  (이것도 아니면 진짜 답없음, 이런데도 결혼하면 뭐... 그런분 데려가서 고맙습니다..^^;)    ----->  하지만 일단 이 내용이 지켜지기는 굉~~장히 어려움.   100 번 양보해서 누나들이 위에 언급한 '시누짓'을 안하며 연락을 안한다 하더라도, 시엄마가 섭  섭한 부분을 딸에게 하소연(?)을 한다면..딸들은 부글부글함.   여기서 동생집을 이해한다든지 상황을 알아보려는 생각따윈 없음. 그냥 울 엄마말 100프로 믿음.  하지만 나는 시누이짓을 안하는 착한(?) 누나이므로 동생댁이 아닌 동생에게 연락함.  결국 동생집 싸움남.  하지만!!!! 누나는 본인 스스로 열받음을 꾹 참은 착한 시누이라고 생각함.  울엄마는 울엄마대로 며늘에게 지적질 안하고 그냥 딸한테 하소연한건데 왜그러냐 시전.

 3. 여자 많은 집은 일반적으로 뒷말이 많고 모임이 많음. 이런 부분에 끼는것도 싫지만 역시나 100  번 양보해서 많이 줄였다 하더라도 일반적인 집보다는 많은 상태이지만 본인들은 '며느리를 위해  ' 이렇게까지 했다고 생각함. 그렇게 생각하면서 우리의 끈끈한 혈육의 정이 '너를 위해 혹은 너   때문에' 깨졌다. 라고 생각하게됨. 표현은 안해도 (안하는것도 생색냄) 그런 마인드가 늘상 있음.  

4. 특히나 이런 집안은 아들낳기 위해 음청 노력한 경우라 아들이 일반적으로 딸들에 비하여 잘 되 있을 가능성이 높음. 그러면 역시나 우리 잘난 동생, 우리 잘난 아들 ....이 시전됨.  순식간에 며느리는 잘난 우리 아들한테 붙어살고 있는.. 여자.? 정도로 치부됨. 물론 일반적인 상 황에는 표현을 안하겠지만.. 이런 마인드가 깔려있어 결정적인 순간에 나타남. 
이러한 마인드는 일반적으로 집안이 별로일수록, 집안대비 아들이 잘났을수록 더욱 심해짐.  (실제로는 중하급인 남자도 어떻게 낳은 아들, 어떻게 키운 아들 +잘난아들 버프까지 오게됨)

 5. 또한 어떤 글에선 시누 한명도 미친@  만날 수 있고 케바케다. 라고 하는데..  모든일에는 확률 이라는것이 있음. 누나 5명과 1명중 미친@을 만날 확률이 높은곳은 어디일까?  그리고..그런남자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음다 ~~>  몇년 지났는지....?   주변에 그런집들 잘 살던데요~~~> 남일은 모르는 거임.  sns는 다 행복해보임..비슷함.  ----- 사람들이 대부분  no라고 하는데는 확률을 보셔야죠. 정말 안그런분 만나서 행복하게 사  시는 분들.. 축하드립니다. 행쇼~ 그러나!!!! 이런 글들을 보고 본인도 그 확률 안에 포함되겠거니  생각하신담... 글쎼요...
확실한건,,, 나중에 듣는소리는 알고결혼한거 아니냐? 이럴 줄 몰랐냐?  일 가능성이 높음.그  동안 속은 음청 끓을거임. 
나는 정말 동생 결혼하면 잘해줘야지~ 생각하는 분도 있겠지만.. 나머지도 다 그러란 법은 없음 

6. 많은 분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분명 '장남' 이지만 '막내' 라는 점임.  장남으로서 많은 의무는 지되... 막내이므로 누나들에게 큰소리 못내고 머릿수에도 밀려  끌려다닐 가능성이 많음. 여기서 다른 의견을 냈다가는... 뒤에서 욕이란 욕은 다들음. 결국 '너' 만 조용하면 평온한 우리집에 니가 들어와서 시끄럽게 한다. 가 됨...-.-;   뭐하러..좋은밥 벅고 욕들음서 살아야함?   


요약하자면, 본인들은 '시누이짓'과 '시엄마짓'을 안하는 것 (실제로는 맘대로 덜 하는정도?)을 엄청나게 대단하고 많이 참으며 며느리를 편하게 해준다고 생각하지만.. 일반적인 집에 비하면 택도없을 가능성이 농후하고  (이런집은 아랫사람 도리등 엄청따짐).. 남편이 카바쳐줘도... 숫적 으로 밀리기 때문에 결국 지속적인 공격에는 무너질 가능성이 높고, 안무너지고 피투성이가 되어서 나를 보호해 준다고 하더라도 결국 나는 평온하고 우애깊은 우리집을 무너뜨린 '나쁜년'이 되어있게됨. 


저 위의 원글쓴이를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글 에 화난 부분도 좀 무섭네요.
그리고...동생분이 만나자마자 누나5명을 밝힌다고 하는데...댓글들 그거 말하지 말라고요?그래서 정들고 나서 말하라고요?? 너무 나쁜생각같네요..동생분도 정들고나서 이거때매 자꾸 헤어지니까 돈, 시간 낭비 안하려고 먼저 말하는거자나요.제가 여친이라도 사귀다가 누나 5명이란 말 들음 배신감 엄청 들겠네요..-.-;;

 암튼.. 위의 글대로 아닐 가능성도 있으니..저런조건에도 행복하신 분들은 계속 행쇼~하시고... 고민되는 분들은.. 이런 부분도 고려하시길..            
추천수489
반대수14
베플ㅇㅇ|2016.09.18 17:27
속이고 만나라는 댓글들 진짜 소름. 막상 그게 자기일이라면 그렇게 말을 했을지...솔직히 나 같으면 작정하고 나 속인것 같아서 배신감 들고 무서울 듯. 우리나라에서는 홀어머니에 시누이들 많다고 미리 말을 해줘야함. 어쩔 수 없음.
베플ㅇㅇ|2016.09.18 18:56
장남으로서 의무는 있고, 막내이여서 휘둘리기만 하고...완전 공감합니다..남동생은 아파트한채 받고, 누나들은 천만원씩 받고 끝냈다는거 보면 시부모님 봉양 100%확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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