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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간질하는 남친 형수

너나잘하세요 |2016.09.21 06:57
조회 15,286 |추천 28
**추가합니다**
남친이 형수가 입에담기 힘든말을 했다고 그래서
제가 집요하게 물어봤어요 대체 뭐라고 했냐고
그래서 얘기한거고 전 솔직히 그정도일줄은 몰랐어요
남친한테 등신같이 듣기만 했냐고 했더니 듣다보니까 현혹이되고 저한테 확신이 덜 들었었다네요 어이없어서 서로 혼인관계증명서 동사무소가서 확인하고 왔습니다.. 귀가 얇아요
이남자 착하고 바보같아요 ..등신맞네요
마음아파하는거보니 저도 답답합니다.
병신처럼 휘둘릴꺼면 그만 만나자고 했더니
계속 붙잡네요
답은 나왔는데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더 조언좀 해주세요

제가 만약에 남친형,형수,남친,저 만나게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형수랑 대판할거 같은데 그러고 끝낼까요..남친은 좋은게 좋다고 했다가 아니 한번만 더 그러면 맞서 싸워야지 이러고..맘이 왔다리 갔다리 하나봅니다



원본

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하다 처음으로 글써봅니다.
제가 어떻게 했음 좋겠을지 인생선배님들 많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핸폰으로 쓰는거라서 두서없이써도 꼭 조언해주세요~

남친과 저는 둘다 30대이고 만난지는 오래안됐지만 서로 나이대가 비슷하니 잘맞고 결혼전제로 만났다가 이번 추석에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리러 갔네요..
좀 빠른거 같았는데 남친이 하도 가자고해서 어쩔수없이 갔어요.
저희집 갔다가 남친집 방문~ 남친집 가니 부모님 두분 남친형과 형수 이렇게 있었구요.. 가서 인사드리고 밥먹구 얘기좀 나누다 나왔어요.. 그 다음날도 가서 인사드렸구요 이얘길 하자는게 아니에요.. 추석 지나고 그주에 남친이 부모님과 볼일보러 밖에나왔다 형집에서 자게 되었다는데 그날 형,형수,남친 셋이서 밖에서 술을 마셨다고 하는데 형수라고 부르기도 싫으네요.
처음 고작 한번본게 다인데 말도 한마디했나 안녕하세요? 이거 한마디 근데 저에대해 험담을 입에담기 힘들정도로 했답니다 그얘길 들어보니 가관이더군요.. 제가 살이많이쪄서 등치가 있어요 근데 남친형수라는인간도 똑같아요..애낳은지 몇달안돼서가 아니고 원래부터 뚱뚱했는데 더 뚱뚱해진거라고 하더라구요
지금부터 형수가 남친한테 한얘기 고대로 적어볼게요

-형수
내가 피부관리 좀 해봐서 아는데 애낳은 몸매에요 도련님~ 확인해봤어요?안해봤죠?

배에 살튼거 있나 봤어요?애 낳았던 사람들은 살튼자국 있어요 확인해보세요 분명 있을거에요.

잠자리 잘하죠? 그래서 넘어간거죠? 아주 남자경험 많을껄요?스킬 죽이요?

관상좀 볼줄 아는데 고집쎄고 까칠할관상이에요

아는점쟁이한테 내 사진보여줬더니 남자 돈 다 말아먹는여자라고 함

제 나이가 더 많거든요 지가 말하면 말 안들을거
같다고 함

이밖에 등등..들으면 들을수록 기가 막히네요ㅋㅋㅋ




이년이 나이30살인데 4~5년전에 시집을 왔다고 하는데 남친말 들어보니 이년 집안이 콩가루집안이라고 하네요..
남편이랑 싸우면 친정집가서 시댁식구들 모두가 데릴러 가야하니 아주 왕비 납셨네요.. 돈도 쥐뿔도없는 가족사 복잡한년이 얘기들어보니 완전 밑바닥이던데 그 집안이 얘기들어보니..돈돈 거린다는데 돈빨아먹는 거머리..
남친형이 돈잘버는거 거머리들이 다 빨아먹게 생겼네요..

도련님이 결혼할 여자 데리고 왔는데 보통이 아니게 생겼으니 지가 어떻게 못해먹을거 같으니

견제쩌네요
이간질시키네요ㅎㅎ열등감에 자격지심만 쩔어서..

형수가 남친한테 한얘기요...
제가볼땐 지 얘기에요ㅎㅎㅎ 지가 밑바닥인생 살았거든요 그니까 열등감에 자격지심만 가득 쩔어서.. 이번5월에 애도 난 애기엄마인데 나이 서른처먹고 정신못차린년이네요..한심하기 짝이없네요

남친이 부모님이랑 같이살고 1시간이내 거리에 형이 살거든요.. 도련님 결혼하고 나면 지가 피곤해질까봐
도련님이 결혼해버리면 시댁에서 형집 더 찾아올거고 남친이 좀 착하긴한데 미련하고 답답하네요.. 좀 마마보이에요 ..암튼 본인도 인정하네요
어쩔땐 답답하고 그래요..자기가 좋아하는여자 치켜세워줘야하는데..그럴 위인이 못되네요..
입도 가볍고 걱정이 됩니다..

한마디로 남친이 집안에서 막내고 잡부죠..
그니까 형수년은 아주 편하게 살아왔겠죠
남편이 벌어다주는돈으로...시댁 신경덜쓰고~~도련님 만만하고 지보다 나이도 많은데 도련님이 전부치고 설거지 다하고~

형수년한테 큰소리치지 왜 바보같이 한마디 못하고 듣기만 하고 왔냐고 했더니 그러게 말이다 이한마디 하네요..
아니라고 얘기해도 끊임없이 말을 만드니까...
대꾸하다가 대꾸할가치가 없었다네요..

남친이 나 믿어줘서 고맙긴한데 집안에 잡부가 결혼하려고하니 순종적인..복종할여자가 필요한거 같네요 남친한테 얘기해보니 저랑 생각이 같다네요
형수역시 내가 보통이 아닐거 같고하니 이겨먹을사람을 원하나봐요..지가 뭔데 날 평가하고 판단해..

야 잘들어 일대일로 말하면 찍소리도 못할년이..
앞으론 아예 대놓고 말하지그래? 싹쑤가 노랗다~
너 그러다 내가 결혼해서 애라도 가지면
애떨어지게 물에다 약탈년이네ㅎㅎㅎ

결혼하고나면 엄청 배아파서 드라마에 나오는거처럼 이혼시키려고 별짓 다 꾸미는거 아냐?

너 나 까고 싶으면 면상보고 말해

30살 인천살았던 김땡땡아... 너나잘하세요

니가 언제부터 도련님 챙겼다고 니가 나 한번보고 뭘안다고..평가에 이간질에 모함이냐ㅋㅋ

세상 좁다~ 니년 어디 얼마나 밑바닥에서 굴렀는지
한번 들쳐봐? 세상은 넓으면서도 좁아..
나 건들지마~건들여서 좋을거 없어

이게 다 남친이 만만해서 그런건가
인생선배님들 저 어떻게 할까요..
형수년 만나서 얼굴에 김치싸다구 날리고 싶은데
김치가 너무 아까워서요.. 그정도 가치도 없는년이라

현실적인 조언 많이 부탁드려요
추천수28
반대수6
베플ㅇㅇ|2016.09.21 07:26
그 집 형도 이상하고 님 남친도 이상해요. 결혼하면 두 파이터가 피터지게 싸우는동안 시아주버님은 먼산보고 남편은 '그러게...'라는 말만 할 모양새군요. 그런집구석이랑 뭐하러 엮일려고 하세요 속 시끄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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