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오징어 또 옴.
이번 글도 장문 . . . '.<
그 허언증 친구 이름을 앤디 라고하겠음ㅋㅋㅋ.
앤디는 19살. 한국나이로는 20살의 꼬꼬마생끼임.
지금 예비신랑의 베프임. 하나밖에없는 베프.ㅡㅡ
이 정신나간 꼬꼬마ㅅㄲ가 ... 날 극핵암에 걸리게 만들지는 상상도할수없었음.
처음 만났을때는
앤디녀석 당시에 말하는게 젠틀하고 착하고 멋진거임.
매너좋고 사람 잘 챙겨주고 ?
오 ㅋ 좀 괜찮은녀석인가 싶었음.
첫인상은 그랬음.ㅋ
이 친구가.......탈모가 좀 심해서 40대같이 보임ㅋㅋㅋㅋ
그렇게 몇달정도 잘 지내는것 같았는데 뭔가 혼돈이 생김.
쓰니는 앞뒤 맞는걸 정말 좋아함. 증거도 좋아하곸ㅋㅋㅋㅋ
어느날은 우리 앞에서 거진 울 표정을 짓더니
하.. 자기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헐...
여기까지 들었을때
두가지 생각이 들었음.
일단 정신이 제대로 박혀있는 외국애들은 개인적인 사정 잘 이야기안하거든.
첫번째가 우리들을 그만큼 믿는건가?
두번째 장례식 어디에서 여는걸까.
근데 이 쉽....ㅋㅋㅋㅋㅋㅋㅋㅋ 이놈마가 다음 말을하는게
근데 하........ 할아버지가 내 명의 앞으로 3억원과, 스포츠카, 집 한채,
일본에 100평이 넘는땅을 넘겨주셨다...
ㅋㅋㅋㅋ
또 그게 일본 시티쪽이라는거임;
어쩌면좋냐...
자기가 일본 땅을 처분하려면 일본을 가야하는데
이미 자기는 유산으로 받은 돈이 많아서 안가도된다.
심지어 자기는 스포츠카가 2대씩이나 이미 있고 하나 더 받으면 세금내야한다..
뭐지? 싶었음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씁쓸한 감정쉐어보다는
유산상속자랑..
뭐 그럴수도 있겠다...
하고 그냥 넘기고
그냥 다 들어주고 조언해주고 했음.
그 유산상속에 대해서 3시간을 넘게 자랑함...ㅋㅋㅋㅋ
그후로 그녀석은 자신이 10억장자인척 사람들한테 떠들고다님.
그중에 어떤 한인 여자애가 그 소리에 혹!해서 그 남자애를 꼬심.
약간 귀엽게 생긴 여자애였거든.
착하고 귀여운 여자애인지만 알았음..
근데 속에 섞은곰팡이를 피우고있던 여자애였음.
사업차려달라, 영주권달라, 집사달라 드립치다가
결국 앤디가 찼다고함.
하지만 그 여자애랑 사귀면서
앤디에 대해 의심이 확신이 되기 시작.
한번은 자기 여친한테 양초를 사왔다. 이게 70만원짜리 개 씹고급 양초다
ㅇㅈㄹ을 떨면서 효능설명등등을 1시간을 떠들어댔음.
어디서 샀냐 물어보니 뭐 어디 고급된 어디서 샀는데 장소가 기억이 안난다.
정확한 위치를 말 안해주는거보니 옷장속 세계 나니아인듯 ㅎㅎ;
자기가 이거 큰맘먹고 사온거다. 이거 양초를 틀면 향이 뭐 피부가 어쩌고 뭐 어쩌고 난리가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여자애 그래도 그거 아끼겠다고 양초 안피우고있었는데
앤디생끼가 자기는 이딴거 돈도 아니라며 피워버림.
어느날은 모자를 가지고온거임 ㅇㅇ.. 피카츄 모자
진심 딱 보기에 한국돈으로 천원정도 할거같은 병딱같은 모자를 집어들고
이게 쉬뱔 10만원 넘어가는 모자다.
감히 너들은 건들수없다
이드립을 치고앉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보는사람마다 깔보고 무시하고 자기 돈 많아서 이딴거 그냥 사고다닌다고 드립치는거임...
근데 쓰니가 참 좋아하는게 있음.
게임ㅇㅇㅋㅋㅋ
예랑이도 게임 좋아하긴하는데 쓰니정도까지는 아님...
남자보다 게임 더 좋아함 '.<
아무튼 시티 걸어다니고있는데 심심해서 예랑이랑 같이 오락실에 들어감.
여기 오락실은 한국에 조그만 오락실이 아니라
뭐랄까... 롯데월드? 오락실인가... 좀 큰!! 오락실임.
거기에 들어가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죤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많이 본 캔들이 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게 그 70만원짜리 캔들인가.........
하고 옆을 보니
게임 5번만 하면 얻을수있는 삐까쮸 모자가 있는거잌ㅋㅋㅋㅋ
거기서 예랑이랑 나랑 한 3초간 정적타고
진심 미친듯이 쪼갰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는 착한친구. 그거가지고 따지지도 않고 참았음 ㅎ.ㅎ
그러던 어느날 혹시 무슨 블랙스미스인지 스미스인지 무슨 이상한 전자제품 파는곳이 있음.
전자제품은 쓰니가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음 ㅠㅠ...
여하든 무슨 블랙인지 어쩌고에서 뭐 브랜드가 없어진다는지 철거를 한다던지 파업인가
아무튼 블랙뭐시기 문닫는다고 50~90% 세일을 한적이있음.
몇일뒤에 TV랑 뭐 잡다한거 씩씩대면서 들고와서
거기서 몰래 다른 상품위에
50% 세일딱지 띄어다가 TV에다가 붙혀서 반값에 TV 샀다고 자랑을 하는거임ㅋㅋㅋㅋ
이건 거진 사기 아닌가 ;
뭐 엑박, 플스용 핸들이랑 게임기손잡이랑
아무튼 죄다 2만원~5만원 사이에 삼.
하.. 가관임진짜 그걸가지고 이 TV 300만원짜리인데 자기가 그냥 완불로 바로샀다.
왜냐 나는 돈이 있기 때문에.
이 전자제품으로 자랑을 몇달간했음 ㅡㅡ
뭐 어느날은 자기가 마약드립이 나옴...하... 여기서 진짜 핵 암...
코카인50kg이랑 마리와나50kg를 주웠다면서 허세를 부리기시작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덜 그게 얼마인지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을 두 세 채를 살수도있을꺼임.
그걸 주웠대
아.....................................
누가 그걸 .....
쓰니는 거기서 깊은빡침이 들어서 그냥 대꾸도 안함..
암튼 주웠대염..............
근데 자기가 그걸 태웠대...
그걸 태워서 잿가루를 수영장에버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 마리와나는 잡초라서 탈수있는거 암. 잿가루가 남을수있는것도 아는뎈ㅋㅋㅋㅋㅋ
코카인 태우면 ㅋㅋㅋㅋ
님덜 설탕 불에 꾸우면... 가루가 되는거 봤음;;?
아진짴ㅋㅋㅋ 그거 상상하니까 피식 웃으면서 빡이치는거임.
근데 그거 모르는 골빈애들은 정의를 실천한 신인냥 추모를 해대기시작.
물리공부.. 아니, 설탕만 녹여봐도 저게 잡소리라는게 딱 보이는데...
그걸 모르는 백인빔보들을 보며....
한국의 교육이 얼마나 똑똑하며 대단한지 뼈저리게 느낌.ㅎㅎ
여자들 꼬실때 돈이야기뿐만 아니라 심지어 부모까지도 욕을함;
이때당시에 사실인지 아닌지 몰랐는데
엄마가 몸을 팔고다닌다 ㅡㅡ;
수치스럽다 죽고싶다 .. 엄마는 자기가 태어나질 원지않아서 중절생각을했지만
그냥 낳았고 아빠는 그게 마음에 안들어서 자기가 15살때까지 집을 나갔고
폭행을 한다. 라고 이야기를하며
안쓰러움과 보살펴줌을 이끌어냄.
그러던 어느날 이놈이 쉐어 하우스 집에서 쫒겨나서 우리 신혼집에 얹혀살때가 있었음.
3계월간 얹혀살았는데
울 집에 얹혀산지 바로 다음날에 일을 안감.
걍 안감
왜안가냐 했더니 ㅈ같아서 안간다함.. 진심 ; 이렇게말했음 ㅎㅎ;
그때 당시에 울 예랑이도 무직자라
앤디와 예랑이 신났음. pc방에 쳐박혀서 살고있음 ㅡㅡ
그렇게 3계월이 넘게 나 혼자서 집세, 음식, 게네 pc방가는거 돈 꿔주고 그렇게 삼.
정작 1주일 일해서 나에게 남는 돈은 -5만원임...ㅎㅎ
그렇게 난 무의미한 일을하면서 적금통장에서 돈을자꾸 빼서쓰기 시작함...
결국 모든 통장에 2천원이 남았을때
일이 터짐.
앤디가 아는 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도 나랑 아는사이임.
앤디가 그 언니랑 그 언니의친구 어떻게 한번 꼬셔보겠다고 ㅈㄹ 하는 상황이였음
어찌어찌하다가 들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허언증생끼가 자기 돈 많다.
지금 일자리가 너무 좋아서 한달에 400만원~500만원 받고. 차도 3대있고 집도있고
근데 그 집은 별로 안살아서 팬션?느낌으로 내버려두고
시티에 아파트를 하나 구매를 해서 그 집에서 살고있고 심지어
자기가 예랑이와 쓰니가 너무 가난해서 자금적으로 도와주고있는상태다.
개드립을 치고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화나서 게네 집으로 쫒아냄 -_-ㅋㅋㅋ
아 맞다. 쓰는걸 깜빡했는데.
한참전에
게네 부모님이랑 이야기해 본 결과.
아버님이 고아이시고,
할아버지가 태어나자마자 버리고 어딜 갔다 라고하셨음.
할아버지가 살아계신지 돌아가신지 모르는상태고.
하도 허언증때문에 드립쳐서 아버지가 말로 훈계 몇번했는데 학대당했다고 난리치고,
부모님 두분 다 정말 사이 좋으심. 잉꼬부부임....
마지막에 우리집에서 쫒겨날때 게네 부모님한테 우리가 나쁜짓해서 쫒겨났다고 이야기했더라봄.
그 후로 언증이랑 어울리지는 않는데.
예랑이가 나 몰래몰래 페메 보내고 전화하다가 걸린적은 있음 ㅡㅡ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