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만나게 되서 연락한지 몇일 됬는데
좋아한 티를 너무 냈나?
연락하는게 불편하고 힘들다고 그만 연락하자는거야
나도 이 누나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는데 첫 눈에 반하듯 좋아해서 매달려서 번호 따고 연락한건데..
누나는 계속 내가 너무 어리다고 안된데
지금 그만하자는 카톡보고 온갖 생각 다드는데
내가 못나서 인지 아니면 연애고자라서 인지
성격이 너무 착한?거여서 인지 진짜 나이차이 때문인건지 어떤거 때문에 그러는지 모르겠네
지금 혼자 ㅈㄴ자책하고 있어
여자분들 나이 좀 어린 남자 만나는게 부담되요?
20대 초반도 아니고 직장생활 하는 곧 20대 후반 되는 남자인데?
30대 중반 여자가 20대 중반 남자 만나는게 사회적으로 욕먹을 짓인가
내가 사귀자는 것도 아니고 결혼하자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있고만 싶은데
한번씩 나이 또래애들 만나라고 누나 포기하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내가 누나를 포기해서 될 일이 아니고 내가 내 마음을 포기해야 되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면 처음부터 좋아하지도 않았지
너무 답답해서 그러는데 연애고자인 저한테 답좀 주세요
그냥 깔끔하게 포기?
적당히 무시하면서 다시 연락?
고백하고 답 듣고 끝?
아~ 어떻게 해야되는거야..
아! 그런데 그럴일은 없겠지만 이거 어디다가 퍼가지 말았으면 좋겠어
혹시라도 누나가 보게 되면 서로 좋지 않을거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