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당한걸 알게됬습니다. 복수하고 싶어요
ㅇ
|2016.09.26 17:37
조회 17,939 |추천 6
조금이라도 내생각하겠지 이렇게 생각했어요
6년을 만났고 그 남잔 정말 저밖에 몰랐거든요
근데요 헤어질땐 정말 최악의 남자였어요
연락을 씹고 자기는좋은사람이아니다.. 쓰레기다 이러더군요
어제 알게된 사실은 저랑 헤어지고 얼마지나지않아 여자친구가 생겼다는거에요
어떻게 복수할까요
어떻게하는게 그놈도 아파할 수 있는 방법일까요
그놈 여자친구에게 저랑찍었던 사진을 보내버릴까요
정말 어떻게든 복수하고싶어요
지난시간들이 정말 아까워요
환승당하신 분들 어떻게 버티셨나요
- 베플ㅅㅈ|2016.09.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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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마세요~아무반응도 보이지말고 프사나 페북에 지금심정 표현하지말구요 그여자한테 뭘 해도 달라지는건 없었어요 나만 ㅁㅊㄴ취급당하드라구요~저도 헤어지면서 그인간 그동안 우리만난 시간 쓰레기만들고 새로운여자 잡겠다고 저 이용해먹구 새여자에게 눈멀어서 할말안할말 구분못하고 아주 비참하게 내가슴 찢어놓고 가버렸네요 그런사랑이 얼마나 가겠어요~그냥 내비두세요 지금당장 내가슴이 터질것같고 무너지고 제정신이 아니시죠? 쫌만 버텨내세요~딱 두달만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될꺼예요~전남친 프사 보지마시구 힘내세요~혹시 전화오더라도 바로 쪼르르 나가서 만나는것도 안돼요ㅜㅜ제가 다시시작하자는 말에 강아지마냥 달려나갔더니 술이 떡이되가지구 날 만난것도 기억못하고 새여친계속 만나드라구요 제경험상 무반응이 최고의 복수라는걸 얘기해드리고 싶었어요(환승글에만 눈에 불을 켜고 댓글다는 여인)
- 베플ㅇ|2016.09.2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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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마음이 식었다고 이별통보 받았어요. 알고보니 환승이더라고요. 그것도 저랑 헤어지고 바로 다음날부터 사귀는...ㅋㅋㅋㅋ 2주 뒤에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묻지고 따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옥같은 시간을 보냈어요. 2달까지는 그냥 죽는게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죄지은 그놈은 행복한데 왜 내가 벌 받는듯 고통스러워야하는지 이해가 안가고 억울했습니다. 매일 연락하고 싶은거 이 악물고 참았어요. 더 행복해지려고 발악하는게 고통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하고 운동하면서 살도빼고. 취직도하고. 정신없이 살았어요. 그리고 새로운 사랑을 준비합니다. 그 놈 사랑 깨졌으면 좋겠고 복수하고 싶은 너무나 이해합니다. 남들 다 하는 이야기지만 그놈에게 연락하지말고 복수하고 싶은 그 에너지를 자신을 위해 쏟으세요. 그게 제일 큰 복수에요. 내가 잘되야 그 놈도 후회하고 한번 더 돌아보지 않겠어요. 많이 아프겠지만 그 힘든 마음 자신을 치유하고 가꾸는데 쏟아내셨으면 좋겠어요. 당신에게 더 멋진 새로운 사람이 찾아올 수 있도록!
- 베플ㅇㅇ|2016.09.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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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환승해서 3년째 잘만나고있습니다 다 부질없는짓 이고요 그냥 깨끗히 잊어버리고 다른 더 좋은 남자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