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길고 쓰다봄 흥분상태가될꺼고 그래서 맞춤법 틀릴수도있고 음슴체도~~이해하고 읽어주세요!
어디다 얘기할곳없는 내팔짜가 너무 답답해서 찾았어요~~
지금 부터 시작할께요!
등장인물;홀시어머니,손위 시누이1,2,3,남편,나,사랑하는 세딸
그외 친정식구들
울남편
예민하게 나에게 별것도 아닌걸로 시비로 엄청 뾰족할때
마구 다정한 성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완전 차가운 성격은 아니였는데..
난야간 출근 준비로 바쁜데 누워서 한숨만 백바가지를 쉬길래
왜그러냐해도 별거아니다..회사서 뭔일있냐?그것도아니다.
아프냐?그것도아니다!한참있다 머리를 만지길래 아프냐했더니
아프다하더라구요..난출근해야니깐 응급실이라도 다녀와야 낼출근 할때 좀 괜찮지않을까?자기가알아서 한다길래..
그렇게 많이 아픈건아닌가보다싶어..힘든몸 이끌고(전 지금 딸 쌍둥이를 임신중)야간 근무하러 갔죠~~
그렇게 힘들게 근무마치고 와선 자고 있는 남편을 깨우고 자꾸 짜증만 내길래..저도 짜증을내며 가는거 봐줄힘없이 쓰러져 잤어요..간간히 준비하는소리도 들리고 화난 사람처럼 쿵쾅거리기도하고 현관문 닫히는 소리듣고 잠이깊이들었어요.
갑자기 핸드폰이 울리길래 시계를 보니 9시반쯤된걸확인하고
모르는 번호라 고민하다 받았죠...
남편회사 상사라는 분이셨어요..깜짝놀라서 대답도 잘못하는데..
갑자기 남편이 연락없이 회사를 출근안했는데..어디아프냐하시길래..출근한다고 나갔다고 알겠다고 끊었죠..바로 연락을 해봤는데
전화기가 꺼져있네요..뭔가 쿵하고 내려 앉는거같은..심장이 마구뛰고 토할것같고..그렇게 친구들이며 연락될만한곳을 다뒤져 해봤지만 없었어요~~저는 야간 마치고 쉬는날이라 점심에 친구들이랑 약속을 잡아놨는데 취소해얄것같아..못가겠다고 말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터진거에요.엉엉거리며 말하니 일단 만나자고
만나서 내얘길듣던 촉 좋은친구가..백퍼도박이네..또한번쿵..
그 전에 한번걸려 큰아이 돌잔치 하려고 모아둔 돈으로 해결한적이있었거든요..그때도 그래 명품 구두하나사준샘치자!그러곤 다신 안하겠단 다짐받았었거든요..
아니길바랬지만 자꾸 그쪽으로 확신이 서네요..
시댁 친정할꺼없이..연락이 다된상태라..여기서 전 형부와 경찰서 파출소 쫓아다니며 없어졌으니 차량번호랑 주고 찾아달라고 도와달라고 하니 가출신고라며 빈정거리고 나온 배한번 보고 얼굴한번보고 수모란 수모는 다겪고..그렇게 연락을 기다리며 하루가 갔어요..담날..남편한텐 둘째 매형이 저를 데리러오셨드라구요..
찾으러 가야한다고.중간에 둘째누나도 태우고..강원도 큰경찰서 다니며 차량번호 조회도하고 그렇게 다니다 어둑해져 저녁먹을때가 됐어요..
마지막 경찰서서 한숨 돌리고있는데..둘째매형이
딸이에요 ?아들이에요?
묻더라구요..저는 딸이에요~~그랬죠..
딸있는데 또 딸이에요?그럼 뭐 하러낳아요?아들하나는 있어야지...그럽니다..
제 큰아이가 딸이고 둘째를 딸쌍둥이였거든요..
지금왜저런얘길하지..기분이 많이 상해있는 찰라 밥먹으러 이동했죠..막 찌게가 끓고 한 숟가락 뜨는데..이번엔 누나가 한마디합니다..니가 그렇게 잡고 살았다매?옆에서 매형이 그럼안되지
남자가 외박도 할수있고 돈도 넉넉히주고 그래야지..하면서 비꼽니다!그런적없고 남편은 돈 쓰고싶은거 다쓰고살았다고...
그래요 회사서 들은 얘기들로 짜맞추기합니다..
없어진게 내탓인걸루요..
갑자기 목이 메입니다..눈물이 터질거같고 비참하고 억울하고
상아래로 친정큰언니한테 문자를 남겼어요..
없어진게 내탓인걸로얘기해.찾아야 해결될얘긴데 자꾸 내가 문제인거처럼 얘기해..더못앉아있겠어..배도자꾸뭉쳐..
눈이 내리는 그길을 한시간이나 더 빨리달려 데리러왔어요..
정중히 데려가겠다고 찾으면 연락주라고 그랬다고
그길 로 오는 차안에서 엄청 울었어요.
사람찾는게 중요한대 뭔가 내가 문제여서 나로인해 나간거처럼자꾸말이되니..
집에오자마자 카드로 승인번호 따고해서 남편의 금융거래 조회를 했었어요..맞네요 도박으로 사채를 억소리나게 끌어썼더라고요..하다하다안되니 숨어버린거더라고요..
시댁쪽은 제가 도박일수도있겠다했더니 말도 안되는소리하지말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이 이래됐네요 그랬더니 정확한것도 아닌걸 얘기함 안된다며 길길이 날뛰네요..
저는 확실하단 생각에 시어머니께 남편이 혹시 돈 달라고한적있냐고 있답니다..어머님은 나한테얘기해야한다 하면 남편이 그럼자기죽는다고 저에겐 절대 비밀이라했대요..
완전빼박이죠..
그래서 내아이들의 아빠고 내남편인데 아무일없이 돌아오길 바라는 맘에 꺼져있는 핸드폰에 메세지도 남기고 음성도 남기고
잠깐이라도 켜지면 받을까 계속 전화도하고..
밥도 거의못먹고 우는게 다였어요 바보같이..큰아이는 아프고 쌍둥이라 배는 5개월인데도 7개월정도 부른배!등에는 큰아이를 엎고 아프니 떨어지지않으려하네요..
그러길 시간이 지나 이제 6일째네요.
둘째매형한테 저녁쯤에 전화가오네요..찾았다고..강원도 어디서 차안에서 잠깐 눈 부치고있는데 순찰중이던 경찰아저씨가 차량조회로..
언제찾았냐니 오전에 찾았대요!그럼 왜지금연락해주냐고 자기네도 할얘기가 있어서 그랬다고 그런게어딨냐고 찾았음 바로연락을주는게 맞지않냐고 나도 할얘기가 있지않냐고 무슨할얘기가 있냐하더라고요.기가차서 지금어디냐고 매형네집이래네요.왜거기있냐고 찾았음 내가 있는곳으로 와야는거아니냐니..거길왜가녜요
기가차고 어이가없어서..친정식구들도 다걱정하고 기다리는데 그걸 말씀이라하냐고..그건모르겠고 지금오랍니다..매형있는곳이랑 제가사는곳이 차로 한시간 걸리는거리에요..그래서 일단 봐야겠어서 혼자이동못한다.이동 해주실수 있는지 가족들과 얘기하고 연락주겠다했더니 뭐 가족이랑얘길하냐고 택시타고오라고 택시비줄테니 이럽니다!진짜 욕이 목구멍까지 차오릅니다..
참고 전화끊고 가족들한테얘길하니 다들 기가차다며 개념없다며
일단 아빤 화가 너무 나셔서 큰형부 큰언니 작은언니하고 이동하기로하고 주소를 물었더니 그때와봤는데 모르냐면서 왜모르냐고 하네요..이젠 맞장구쳐줄가치가없어 .그게언젠쩍인데 다시알려주라하고 이동했습니다..
거긴 다모여있더라구요 ..시어머니,시누셋,매형둘,그리고 문제의 남편..
들어가니 다들 앉아서 맞이하네요..기가또 막히네 예의도없고 개념도없고..둘째누나가 자기집이니 예의상 차뭐로 마실꺼냐묻네요괜찮다고하니 지네식구들만 내오더라구요..
큰언니가 앉자마자..
남편에게 어디갔었냐고 걱정많이했다고 살아있어줘서고맙다고..
먼저 말을건냈어요..우리친정식구들 진짜걱정많이 했거든요 나쁜맘먹었을까봐요~
그말 끝나기무섭게 남편의 큰누나가 그래서 이혼할꺼야말꺼야
이럽니다.
난이제막 앉았는데 남편은 고개떨구고있어 눈한번 못 마주쳤는데..너무 어의가없어..아직 난 저사람이랑 말도 못했다..
할얘기가 있지않겠냐고했더니.둘째누나가 그래 있겠지 둘이 방에들어가얘기좀나눠 이러길래 방으로이동했습니다..
얘기좀해볼라는데 술이 만취네요..정신나갔죠..
다정신이 이상한가봐요..일주일을 없어져있다와놓구 잘못도하고 그럼적어도 날맞이할땐 술먹고는아니죠..그죠?
얘길하는둥 마는둥 저혼자 울고얘기하고 화내고욕하고있는동안
거실에서 큰소리가나네요..저희언니들이 뭔가를 막 따지는듯한
언성이 높아지는거보니 뭔가 화가난거같았어요..
저희언니들이 이치에맞게바른소리좀 하거든요..말빨이좀쎄죠
남편이랑더 얘기도안될것같고..나가니 얘기잘했냐는언니질문에술이취해 대화가 안돼..가자~~그랬더니 술을마셔지금이상황해..
언니들도 화가 잔뜩나있고..전 인사도 하기싫고그냥나왔고
저희언니들이 밤에 실례가 많았다며..인사치례하고 나왔어요..
그렇게 잠한숨 못자고..날이밝고 우리친정집으로 오겠단연락이오네요..냉랭하게 그렇게하시라하고..시간되니 집식구 우르르오네요
우리아빠엄마 몹시 화나고 흥분한상태고..
남편은 무릎꿇고 앉아 고개가 땅에 박힐정도로 숙이고있고
시어머니는 죄송하다 하십니다!
근데 이 둘째매형이 무슨 종이한장을 꺼냅니다!
어느 은행에서 얼마를 빌리고 당장나갈돈이 얼마고 갚아나갈 돈의출처와 금액등..색깔까지 넣어가며 열심히 엑셀작업까지 해오셨네요..급한건 우리가 해결해줄테니 어찌갚을지얘기하잡니다!
우리아빤 남편 보더니 너이놈의새끼 죽이니살리니하시고..
우리엄만 도대체 그걸 왜 내딸이갚냐고 당신네들이 내딸 몰래 빌려줘서 이런상황까지왔잖냐고..어디그걸내미냐고..
난 조용히하고 일단 난 저사람이랑 이런상황에 왜 놓였는지 말한번 제대로 못했다 얘기좀하고 그리고 해도되지않냐?
이상황을 모르고 온 동생내외가 이상황을보더니 제부가
이걸 왜 남은가족들이 이래라저래라하느냐..당사자들끼리 결정하는것이니 당사자들한테 맡길일이지않냐!이얘기로 마무리 짓고
다 보내버렸어요..
둘이얘기하면서..뻔한얘기지만..듣고 나도 결정해야하니 ..애들생각하고 나를 생각해서 좋은쪽으로 결정내리기로하고.다신 이런일없기로다짐하고..우리가족들한테는 돈때문에 사람버릴수없는거같아..벌어서 갚으면서 살아보려고..아빠엄마는 제의견이니 화가나셔도 받아들여주셨죠..
그렇게 오랜만에 잠다운잠을잤네요...살아돌아왔으니까요..
담 날 일어나자마자..지인들한테 빌린 돈 먼저 갚고..급한불은 끄고 산부인과 진료있어 갔어요.
막 6개월이된거죠..갑자기 간호사 의사가 정신없습니다..부산하게 뛰어다니고 전화를하고..그러곤 아기들이 위험하답니다!
자궁이 열렸다네요 양수가 세고있다고 균이 침범한거 같다고..인큐베이터 두개 대기시킬수있는 대학병원 찾아 옮겨야한답니다..
또울며불며 큰병원으로 옮겨갔어요.자궁이열려 애기들이 내려오려한다고..지금나오면 애기들이 살 확률이 없답니다.
그래서 거꾸로 매달려 견딜수있을때까지 견뎌보자고..
그렇게 죽을것같은시간을 견뎠는데..7개월되기 전에 응급으로 나왔어요 ..정말 작았어요..둘다 주렁주렁 주사줄을달고..가슴이너무아팠어요..자궁 쪽에 가까이있던 둘중엔언니가 균이란 균을 자기가 다 막고있어 둘중에 동생은 다행히..잘견디고있다고.그래서 그런가 인큐베이터 생활3개월 잘하고 건강하게 퇴원을했어요..
그런데.
그래서 그런가 둘중에 먼저나온 언니가 3개월을 버티며 큰수술 네번을끝으로 그만 짧은생을 마감했네요..병균 침범할까봐 한번 안아주지도못한아이를 차갑게 식어갈때서야 안아줬네요..그렇게 가슴아플수가없었어요..그조용한 병실에서 목 놓아 울었어요..간호사들도 같이 울어줬어요..그렇게 파란만장한 내삶의 1막이 끝났죠..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답답하다고
욕하지마세요..충분히 힘든시간이였고 그땐 나름나한텐 최선이였으니깐요..
파란만장한 내삶 2 막도 있는데..3막도...
또읽어주실래요?기다려주실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