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6학년 맞는데 글 쓰는게 13살이 아닌것 같다고 주작하지 말라면 너무 억울해요.
아무리 주작같아도 저는 정말 기분이 나빠서 쓴 글인데 주작하지마라 이러면..
제 나이가 13살이고 아니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제가 이런 일을 당했다는게 포인트같아요.
제가 만약 14살 15살 20살 이었더라도 아빠한테 성희롱당했다는 문제는 그대로잖아요.
제가 요즘 13살과 말투가 조금 다르다고
"넌 13살이 아니니까 13살 행세하지마" 이런식으로 말하는건 잘못된거 아니예요?
주작이라는 분들은 장애인들 보면 일반 사람들과 다르다고
"넌 사람이 아니니까 사람행세 하지마"
이러실건가요?
초등학생이라고 다 생각이나 표현, 말투가 똑같은건 아니잖아요.
13살인거 인증하고싶은데 지금 교과서같은게 없어서 6학년 문제집이랑 제가 선행하고있는 중2수학 문제집 사진 올릴게요.
그래도 주작같다고 느끼신다면 그냥 제가 나이에비해 글 잘쓴다는 칭찬으로 받아들일게요.
ㅡㅡㅡ
방탈이예요 죄송하지만 기분이 너무 더러워요..
저는 아직 13살 여자애예요.
평소 아빠가 _같은말이나 행동을 자주해요..
오늘 전까지는 기분더러웠지만 그래도 봐줄만했어요.
ㅇㅇ이 가슴나왔네~ 뽈록뽈록~~~~ 이러고 웃고,
하루는 진짜 무슨짓을 할 셈 인지 평소에도 거실에서 혼자 잘 자던사람이 갑자기 제 방에서 둘이 같이자자고 안그럼 뽀뽀한다그러고
작년 쯤 2차성징 막 시작했을때 에는 가슴나온거 보자고 만지려고하고,
그리고 오늘은 제 엉덩이랑 성기안쪽을 손으로 쎄게 훑었어요.
일이 어떻게 된거냐면
오늘은 외갓집에 가족끼리 모여서 소고기먹고 어른들은 술도먹고 애들은 알아서 노는데
이제 집에갈시간이라서 아빠 술 많이 취한채로 힘들게 걸어서 집으로 가고있었아요.
아빠가 좀 많이 취해서 비틀거릴정도인데 아파트 입구에서
누가 제 성기안에 손가락이 살짝 들어갈정도로 세기로 성기를 훑었어요.
뒤돌아보니까 아빠가 웃고있고 전 화나서 하지말라고 소리질렀는데 여전히 웃으면서 또 그랬어요.
눈물나올거같은데 뭘 해야될지모르겠고... 그래서 그냥 우산으로 한 대 쳤어요. 앞에있던 엄마가 그제서야 왜그러냐 그러고 전 그냥 먼저집에왔어요.
너무 수치스러운데 아빤 잘만 자고있고 엄마는 제가 울면서 간거 봤으면서 그냥 신경안써요. 어떡하죠?
아빠가 너무 싫고
웃기겠지만 그냥 공부안하고 앞으로 놀러다니기만 하고싶고 남자가 싫고 흔히말하는 남혐이 생길거같아요.
아빠말고 다른 남자애들이 이런 장난을 치는걸 수도없이 당하거나 봐와서 남자가 싫고 그냥 싫어요.
아직 전 어린데 벌써부터 이런걸 많이 당해서 어쩌나싶고 그냥 머릿속이 혼란스러워요. 어린애가 정신없이 막 쓴 글이니까 읽기 불편할텐데... 죄송해요.
아빠엄마가 너무싫고 그 손의 촉감이 느껴지는거같고
이것보다 훨씬 심한 일을 당한분도 매우 많겠지만 저는 이것만으로도 충격이예요. 아빠가 그래서.
ㅇ무서워요. 어떡하죠.. 남한테 말할수가없어서 여기에 털어놓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