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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연하 |2016.10.03 04:51
조회 122 |추천 0
올해 22.누나는 4살위 26살.
필력이 딸리니 그냥 반말로 해도 되겠죠?
알고지낸지는 3년인데 이런 저런 이유로 2년간 연락없이 지내다최근 내가 먼저 연락하고 지난주에는 만나서 저녘도 먹고 카페에서 3시간이 넘게 수다떤거같아.
서로 그 동안 지내온 이야기, 그리고 서로 만났던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주제였어.
누나는 1년동안 만난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2개월이 되었던거고, 나도 마찬가지였지.나는 뭐..서로 맞지않아 헤어진것이었기에 미련은 없었지만누나는 1년이나 만난 남자친구에 대한 미련때문인지 그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데듣는동안 화가나더라. 개념도 없고, 매너도 없고, 누나에게는 스킨쉽만을 원했던거같아서.
음..그래 내가 3년전에 누나 엄청 많이 좋아했어서 그 감정 때문에 그런걸지도 몰라.3년전엔 우리 사귀었었어. 아주 잠깐이었지만. 왜..다들 그 잠깐을 못잊잖아 내가그랬어.헤어졌던 이유는 내가 어렸다는게 제일 큰 이유였어.그래서 항상 다른 사람 만나면서도 마음 한편으로는 누나는 어떻게 지낼까 궁금해하고 그랬지.
3년전과 바뀐건.내가 이제 고등학생이 아니라는것. 이거 하나밖에 없는거 같아.그리고 생각하는게 나름 어른스러워졌고, 그 남자친구 이야기들으면서 나는 그렇지 않을텐데하고 생각해 버렸다.

앞으로 서로 자주만나고 뭐..가을됐으니까 같이 옷도 사러가자, 영화도 보고, 오락실도 가보자고 즐겁게 이야기 나누기도 했어.
실수 하고 싶지 않다.다시 누나한테 상처받고 싶지도 않고..그런데 누나를 행복하게 해주고싶어.물론 동생으로써 말고 남자로써..
그런데 솔직히 어떻게 해야할지..
나 뭐부터 하면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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