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봤을때부터.
이 남자... 왠지 끌린다 싶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얼마안되서 좋아하게 됬었지.
알게 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그냥 한순간의 감정일 수 있으니까
계속 내 감정을 숨기느라 마음에 없는 소리도 많이 했지...
6개월이 지나도 이 감정이 그대로라면
그때는 정말 좋아하는거 인정하고 고백하고 싶었는데...
어느새 6개월은 훌쩍 지나가버리고
그동안 지켜보면서 마음이 커졌다가 작아졌다를 반복했었지만
정신 차리고 보니 나도 어떻게 할 수 없을정도로 사랑하고 있었어.
이제는 정말 내 마음에 확신이 생겼는데...
이제 정말 고백을 해야할 때가 된거같은데...
이상하게도 다가갈 수가 없어.
그 이유는..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우리가 아마 같은 마음이 아닐거라는 느낌때문이겠지...
근데 말이야..
그러면 그런대로 혼자 좋아하려고 했는데 말이야
정말 지켜보기만 해도 좋았는데 말이지..
나 이제 정말 더이상 바라보는 사랑을 할 수가 없어.
정말 이러다가.. 못참고 고백할지도 모르겠어..
사실 고백하기보다는 포기하려고 생각하고 있어..
하. 그런데 힘들거 같아.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너무 보고 싶어서...
니가 내 손을 잡아주길... 오늘도.. 간절히 기도하면서
언젠가.. 니 옆에 있을 나를 꿈꾸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면서 살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