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없어서 음슴체ㄱㄱ
우리담임쌤은 일단 처음 담임하시는 젊으신 남자분이심
그리고 귀엽게 생기셨는데 성격은 되게 무뚝뚝함ㅠ 그래서 친한 학생도 별로없고 애들도 잘 안다가가는 스타일ㅋㅋㅋ...
무튼 오늘 아침에 일찍와서 자습하는데,
반에 세명정도 있었음
근데 옆반쌤이 우리 기특하다고 힘내라고 커피를 타다주셨는데,
갑자기 담임쌤이 앞문열고 들어오심
뛰어오셨는지 막 앞머리 오대오되가지고 좀 웃기긴했는데ㅋㅋㅋㅋㅋ
그럿ㅈ게 급하게 오셔서는 내 책상에 음료수 올려놓으시면서
"쓰니가 커피를 못마셔서요. 이 커피는 제가 마실게요"
이러심ㅠㅠㅠ
내가 일학기때 시험기간에 커피마시고 공부했다가 잠 ㄹㅇ못자가지고 수면부족으로 막 심장빨리뛰고 열난적이 있는데ㅋㅋㅋㅋㅋ
그렇게 무뚝뚝한 분이 나랑 하나도 안친한뎈ㅋㅋㅋ큐ㅠ 그걸 기억하고 계신것도 그렇고, 나한텐 이거 마셔라 이런 한마디도 안하면서 그 쌤 무안할까봐
자기가 커피마시겠다 안그래도 타마시려했다 감사하다 이런 얘기 웃으면서하시는데 완전 어른같고 남자같고ㅠㅠ 멋졌음...
음
별로안설레면 미안..ㅎ난 좋았는뎅 무뚝뚝한분이 그러셔서ㅋㅋㅋㅋ
어떻게 끝내지?ㅋㅋㅋㅋㅋㄱㅋㄱ
내가 좋아하는 보미짤ㅋㅋㅋㅋㅋ
즐건하루되랑~~/~
@@
우어 톡선이라니ㄷㄷ
억울한 댓글이 있어서 추가글 써요!
주작 아니구요ㅠㅠ
저도 쌤이 저러셔서 놀랬습니닼ㅋㅋㅋㅋㅋ..^^
이 얘기 친구들한테 했는데 애들이 담임이 은근 설레게 하는 구석(?)이 있다며 얘기해준거
썰풀고싶지만 관심 없으실것같아서 제 일기장에나 쓸게여...(쭈굴)
다들 좋은 하루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