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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친구가 저더러 의심좀 하지 말랍니다

달리 |2016.10.11 19:44
조회 3,166 |추천 1
당사자도 같이 볼꺼에요 객관적으로 부탁 드립니다

오늘 점심쯤 퇴근해서 회사 친구들하고 밥먹고 반주하고 들어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별 생각 없이 있었는데 여섯시가 넘어서도 안들어오길래
전화했더니 이제 들어온다기에 정색하고 장난섞어서 왜들어오냐 왜들어오냐 반복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옆에 친구가 한마디 거듭니다
이제들어가니까 의심하지 말라고

이친구 저번에는 둘다 술이 만땅이 되서는 직접 제 전화로 전활걸어 저한태
남편 좀 잘챙겨줘라 고나리 했습니다

저 이 친구 한번도 만난적 없습니다
한번도 본적없는 친구한태 내가 뭘 잘못했길래 이런소릴 들어야하나 그때도 대판 싸웠습니다

이번에도 또 그러길래 어이가 없어 뭐라 그랬습니다
제가 의심이 심한 사람시면 그렇다고 칩시다
저 남편 술마시러 갈때 한번도 가지 말라고 안해본 사람 입니다
매번 새벽에 들어와 새벽6시에 일어나 출근해야하는 잠귀 밝은 절 깨워대서 이혼 전까지 갔다가 술 줄이겠단 소리에 화풀고 살고 있습니다

그때도 그랬지만 주변에다 날 뭐라고 말하고 다니면 저러나 싶습니다
의심이라도 했으면 덜 억울하겠네요
술마시러 가면 절대 전화 안합니다 저는
해봤자 안받거든요

남편은 내가 잘못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디가 잘못된건지 전 모르겠네요

보시는 분들이 좀 알려주세요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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