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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걸로 차별하는 시모 (부제:고등어와 조기)

|2016.10.12 00:57
조회 128,862 |추천 86
본인 30대 초반 유부녀, 아이없음 계획도 없음.

 연애할때 어머니 다치셔서 지금 남편이 간병부탁한다고 너무 애원해서 어린나이에 멋도 모르고 가서 간병 1달동안했더니 시모 하는말"넌 여자애가 집에 이렇게 오래 안들어가는데 부모님 걱정 안하시니?"

또 결혼식 임박해 있을때 시모 입원해서 친정엄마랑 같이 병문안 갔는데6인실에 사람들 다있고, 사돈까지 앞에두고 며느리 될 나한테 야야 거리심이일로 결혼 엎어질뻔 했음.첫째 형님은 어머니와의 불화로 연끊고 왕래 안함.

형님은 이일로 신경과 약으로 계속 복용하고 탈모도 생기심.여튼 본인 하고싶은대로 안되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실현시키는 대단한 분이심(서럽게 울기, 물건집어던지며 화내기, 소리지르기 등등)

설명은 이정도면 된거 같고, 오늘 고등어 15마리가 선물용으로 들어옴,
근데 우리집엔 어머니가 1년넘게 냉동실에 보관해두던 조기가 있었음
끼니때가 되서 어머니 생선3마리 구우심밥먹어라길래 갔더니 고등어2마리와 조기 1마리가 있는거임 ㅋㅋㅋㅋ읭?ㅇ_ㅇ? 이거뭐지 ? 했는데 고등어는 시모앞에 한마리 남편앞에 한마리 가잇고
내앞엔 조기가 떡하니 올려져있음 ㅋㅋㅋㅋ
버려야지 하면서 그래도 조긴데 하며 보관중이던걸 잔반처리용으로 날주고오늘들어온 고등어는 본인과 아들앞에 놔준거임ㅋㅋㅋㅋㅋㅋ
아 순간 화가나고 서럽고 오만잡생각이 스쳐지나가는데생각해보니 남편은 생선을 안먹음 . 비리다고..그래서 내가 고등어먹고 조기는 손도 안댔더니 시모 표정에 썩소만개...
이밖에도 몸에좋은음식 아들만챙겨주고 잰필요없어~ 라고 대놓고 말하기반찬 몰아주기. 게장 혼자 먹을라고 말도안하고 혼자만 먹다가 상해서 거의다버리기.기타 등등 아주 먹을걸로 사람 서럽게하는데 일인자인 우리시모,,

다른분들 이런 얘기 올라오면 이런건 딱 말하라 하는데 그럼 우리 시모는 시누.. 이모.. 아들.. 삼촌.. 등등에게 눈물바람 흘리시며 날 나쁜년만들거나소리지르고 물건을 집어던질테니 할말 다 하라는 조언말구이런 시모 한테 날려줄 사이다좀 알려주세요..
추천수86
반대수153
베플|2016.10.12 01:20
결혼 전에 그꼴 당하고도 결혼했으면 그냥 사세요. 조언이고 사이다고 바라는 님이 이해안감
베플ㅉㅉ|2016.10.12 01:48
참 이해안간다 대체 와그러고 사는지 차라리 가지마요 엄마보기 창피하지 않아요 남편은 뭐하는지 같이 미친년 되버려요 미치지 않고 어땋게 그 대접받고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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