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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맘카페 중고거래

ㅠㅠ |2016.10.12 20:31
조회 252,983 |추천 236

같이 화내쥬셔서 감사합니당 ♡
돈 생각 안 하고 집에서 맨날 노니까 심심해서 다녀온건데 ㅜㅜ 에너지 낭비만 한 것 같아요 ..
옷을 모하러 파냐고 남편이 그랬는데 ㅠㅠㅠ 제가 쇼핑을 좋아해서 옷이 무지 많아요 ...
어차피 안 입을거 바람도 쐬고 기차 타 본지도 오래됐고 해서 다녀온건데 ㅜㅜ 제가 미쳤죠 ㅠㅠ..
이런 사람들도 겪어보고 인생공부 했네요 ㅠ..
저는 스물넷인데 그 쪽들은 나이 많아보였는데 제가 어리다고 그런건가 ㅠㅠ 나이차이 좀 있는데 남편테 해결해달라 하지도 않았는데 정말 웃기네요 부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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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추가해요 ㅠㅠ
주변언니들도 제가 환불해줄 필요 없대서 .. 못해드린다 했더니 그럼 옷 안 따뜻하면 환불되냐고 그건 옷 하자 아니냐 담부터 그러지말라길래. 기가막혀서 사람마다 느끼는 추위가 다른데 그게 말이되냐 첨부터 좋게좋게 안되는 이유 충분히 설명드렷다 이럴거면 그냥 담부터는 오프라인매장서 사시라 .. 차라리 남편분께 새옷을 사달라 하시라 보냈어요 저도 화가나서 ㅜ
그랬더니 그 쪽 남편이 전화가 온거에요 기분나쁘게 문자를 하면 어떡하냐고 , 그러면서 자꾸 그쪽에서 통화중지를 눌러서 몇 번이고 끊겨서 제가 다시 몇 번이고 전화를 해서 통화를 했는데 제 폰에 자꾸 상대방이 통화중지를 눌러서 끊기는데 그것부터 확인하시고 통화를 하자 했더니 남편분이 공격적인 말투로 자기가그걸어찌아냐고 하더군요 ... ㅠㅠ
그래서 제 화면캡쳐해서 문자보내고 저는첨부터 좋게설명드렸는데 기분상하게 문자보내신건 그 쪽와이프시다 .. 왜 본인들 기분나쁜것만 생각하시냐 나도 충분히 나쁜데 자기와이프가 소중하면 남도 소중한 줄 알아야지 .. 하면서 문자를 보냈더니 이번엔 여자가 전화가 왓더라구요
그러면서 옷 마다 같은 55라도 사이즈 다른거 모르냐길래 나도 옷 많이 사서 안다 브랜드별로 사이즈다른거 아는데 그거 다 따질려면 오프라인가서 사셔라 .. 출산후에 살이 안 빠지셨다 했는데 그거 감안해서 사이즈말씀하셨어야지 않냐, 환불하시고 싶으심 여기로 가지고오시던지 개인사정으로 하시는거시니 택배 본인부담으로 붙이시고 내 왕복차비달라 했더니 그걸 자기가 왜줘야하녜요 , ㅡㅡ
그래서 본인이 사이즈맞다 하셔서 구매하신다 하셨기 때문에 제가 간거다 안 사신다 하셨음 안갔다 근데 사이즈안맞는다고 환불원하시는건데 당연히 차비줘야하는게 맞다.. 법적으로 문제될거없다 한다 하니까 "하짜증나 그럼고소할까요?" 이러길래 하셔라 햇더니 "아짜증나..." 또 이러는거에요 ㅡㅡ
옆에서 남편은 아니누가오래? 이러고있고 .... 하 멘붕 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제가 전다말씀드렷고할얘기없다 2만원가지고지금머하시는거냐 더저렴히 구매하시려고 중고거래하신거면서 중고거래로 옷 안 사는 저는 지금 이러시는거 되게 없어보이신다 출산후시라면서 임산부한테 남편까지동원해서 뭐하시는거냐 따졋더니 자기원래 2만원에 안 찌질한데 짜증나서 찌질해질수밖에없다네요 ,;;
자기 살 안 빠지는거 살 빠지는게 쉬운줄아냐해서 그거다관리하기나름이라고 햇더니 마르셔서 좋겠어요 이러길래 나쁜건없네요 이래버렷어요 ...
문자기분나쁘게 보낸걸로 계속 말하길래 본인은좋게보냇을진몰라도 상대방은기분나쁘다길래 ㅋㅋ
말씀잘하셨다고 저도 기분나쁘다고 본인이 기분나쁨 상대방 기분나쁜거 생각하셔야 되지않냐 햇더니 그리고 이 지역 거주면서 지금 왜 친정집가잇냐 하길래 하 ㅠㅠ
내가 임신해서 친정집 가는것도 그 쪽 허락받아야되냐 햇더니 그럼 판매자님사정아니냐 이래싸서 그럼출산후에살안빠진것도 구매자님 사정 아니냐 햇더니 하...진짜...그만합시다 이러데요......
와진짜 ㅠㅠ
저이런경험 처음 겪어봐요 ....
아니 저는 ... 거의다 제가 직접 해결하려하는데
본인일에 남편 앞세워서 저러다니 ...
진짜 별 ㅠ
조언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남편이 법쪽으로도 좀 알아서 ㅜㅠ 전화번호 넘기라는거 .. 안 줬는데
우선 녹음부터 다 하라고 , 저것들 찌질해서 또 전화올 수 있으니까 전화오면 그 땐 자기가 해결한다고 고생했다고 하더라구요 ㅠ 고소껀덕지도 되지도 않고 걱정말라고 하더라구요 ..
진짜 ㅠㅠㅠㅠㅠ 상대를 보고 건드려야지 ㅠ 임신해서 성질 죽이고 있었는데 하 ㅠㅠ 어젠 정말 화가 너무 났었어요 ... ㅠㅠ
하정말끼리끼리 ㅠㅠㅠㅠㅠㅜㅜㅜㅜ
정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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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ㅠ
이곳이 많이 보실 거 같아서 급해서 조언 언능 구하고자 올려요
저 남편때문에 남편 직장 있는 조그만 지방에서 살고 있는데요 ...
제가 지금 임신 22주 째에요 ..
근데 친정집이 기차타고 30분정도 걸리는 옆 지방이라 거기가있는데 남편 교육가서 ...
지방맘카페에서 보세 겨울 코트를 중고판매거래를 했어요 ..
6만원 주고 구입한 겨울코트 한 번 입고나서 2만원에 판매했는데 사시는 분이 55사이즈라고 하셔서 저도 55사이즈라 판매했거든요
친정집에 있다가 오늘 일부러 다시 간건데 ...
기차비 까지 하면 남는 것두 없는 건데 솔직히 ㅠㅠ
여기가 시골이라 중고여도 새 제품이어도 비싸면 잘 안 사시더라구요 ..
근데 ..
문자가왔는데 자기가 출산후 살이 덜 빠졌다고 환불가능하냐는데 ...
이렇게 문자가 왔거든요 ...
근데 ㅠㅠ 그거 자기 개인사정 아닌가요 ..
모라고 거절을 해야 기분이 안 나쁘실까요 ...
제가 환불안해줘도 되는건가요 ...?

추천수236
반대수9
베플ㅇㅇ|2016.10.13 06:08
차비╋ 택배비╋ 거기까지 간 수고비 제하고 돌려준다 해요. 중고거래 많이 해봤지만 저런걍우엔 환불 안해주셔도 되구요 가타부타 길게 말할것도 없어요. 원래 환불 안되는건데 원하시면 거기까지 갔던 차비╋ 수고비(5,000원)╋ 여기로 보내시는 택배비(3,500원)전부 제하고 돌려드릴께요. 그게 아니면 환불 안됩니다. 단호박 처럼 말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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