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에 처음 글올리는 거 같은데..
황당한 일이 있어 소비자보호원에 어머님이 신고하시기 전에 저는 여기에 올려봅니다.
저 일하고 있을 때 어제 지방에 있는 어머님한테 카톡이 왔어요.
생수에서 이상한 게 나왔다고 아래의 영상이랑 사진을 보내시더라구요.
저희집에서 키우고 있는 개(복동이) 물통에 동원샘물을 따라주는데
저런 생물체가 나와서 엄마가 황당해서 저한테 보내고 하셨더라구요.
(카톡 중 저게 가능한 일인지 물어보라는 땡땡이는 환경쪽 일하는 제 친구입니다.)
개 물통이라 이미 더러워져 있는 거 아니냐 할 수도 있는데
저희집 개가 잠깐 시골에서 살다가 다시 저희 본가(광역시)로 왔거든요.
그래서 물통, 밥통 다 씻어서 말린 거 꺼낸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그냥 기어다니는 벌레가 있으면 베란다통해서 들어왔나 싶은데
저건 누가봐도 물에서 사는 거라... 참 보고도 안믿기셨다고 하네요 어머님이.
전에 동원 미네마인 생수에 나쁜 거 있다고 해서 저는 동원꺼 물은 안사먹었는데
저희 어머님은 모르고 사신 듯 싶어요. 경남 산청? 첨 들어보는 수원지인거 같은데
무튼 동원샘물 다같이 조심하시라고 글올려봅니다.
글올린다고 뭐 이득되는 건 없지만.. 동원에 연락해봤자 이상한 물이나 더 보내줄 거 같고
소비자보호원에만 연락하고 저희만 알기에는 안될 일 같아 올려봅니다.
저도 자취하는 지라 생수로 거의 연명하는데
이런 거 보면 물끓여먹어야하나.. 싶네요 ㅠ 무튼 생수.. 조심하고 먹읍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