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결혼직후부터 고민이 많던 문제인데, 사회생활 경험이 부족한 저로썬 확답을 내릴 수 없어이렇게 판에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읽어보시고 혜안이 있으신 분들 답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20대 중반이고 작년에 결혼했습니다. 대학은 졸업유예 해놓은 상태이고요.혼인신고는 아직 하지 않았고, 아이도 없습니다.결혼후에도 일을 꼭 하고 싶어서 취업준비를 계속 하는 중인데,종종 서류전형에서 결혼여부를 물어보는 기업이 있어 어떻게 표시를 해야하나 고민됩니다.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으나 결혼 한 것은 맞으니 기혼으로 표시하는게 맞겠지만,신입 여사원이 기혼이면 그자체로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출산문제나 육아문제 등으로요.하지만 또 역으로 생각해보면 결혼 후 회사를 그만두는 여직원이 아직도 많은 상황에서결혼 후 입사를 준비한다는 것은 일할 마음가짐이 갖춰져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방증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결혼만 했다 뿐이지, 제 상황은 대학졸업을 앞두고 입사를 준비하는 취준생들이랑 같습니다.대외활동, 인턴경력, 자격증 이런 기본적인 경험은 있지만 경력이 있는 건 아닙니다.이런 상황에서 기혼임을 밝히는게 좋을까요?
사회생활 많이 해보신 분들, 주변에서 보고 들으신바가 있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