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오십되는 남자입니다.
어제 하도 이상한 소리를 들어서 톡커님들의 판단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대학 친구가 하나 있는데, 이 친구가 정신 나간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한복입고 경복궁 걷는 사람들 많잖아요?
그걸보고 자기도 해보고 싶다고 하길래 그것도 나쁘지않겠다고 했는데,
한복이 아니라 일본군복을 입고 가겠답니다.
그것도 현 일본군 군복이 아니라 구한말때 입던 군복을요.
모르시는 분 계실까봐 사진 올립니다.
전 이건 아닌것 같다며 아니 그건 미친짓이라고 말렸지만,
친구는 그냥 코스프레인데 왜 그러냐, 그리스 갑옷입고 민속촌 간 사진도 있는데 뭘 그러냐네요.
다른나라도 아닌 일본군복 입고 경복궁이라뇨....
친구는 제가 오버한다던데, 친구가 미친거 아닌가요?
참고로 이미 복장구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내일 간다네요.
사진에 나온 마우저 소총도 구해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