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어 난 당당하게 너의 곁에서
널 지켜주고 싶어
살고 싶어 난 네가 사랑하는 모든 것을
네가 끝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나를 희생하고
아니 아니 난 희생하진 못할꺼야
내가 초라해지고 볼품없어지면
차디찬 너의 멸시가 내게 올지도 몰라
언제 네가 도와 줬냐는
기억의 상실에 나는 내 존재의 의미 자체를 잃어 버릴지 몰라
그래도 어느 정도는 널 위해 내 줄꺼야
내가 초라하지 않을 만큼
내가 버림받는 다면 나는 물론 비참하겠지만
버리는 네맘도 편하진 못할테니
우리 영원히 행복할 수 있을까??
우리 다시 행복할 수 있을까?
우리 정말 행복할 수 있을까??
죽을 때까지 난 자신없어
난 점점더 볼품 없어 질텐데
그래도 너와의 추억이 슬프지만 그립다.
우리 자기야
난 네가 정말 행복하기를 바라고
당신이 행복한 것이 내게 행복이다.
당신이 잘사는 것이 내겐 기쁨이고
자기야 난 내가 한 만큼의 대가를 받는 거고
자기야 꼭 행복하고 나보다 더 열심히 사는 거 항상 존경하고 참 존경한다.
자기야 내가 좀 더 노력하지 않아서 미안하다
너에게 좀더 멋진 사랑이고 싶은데
이모양 이꼴이라 미안하고 미안하다
자기야 내가 죽을 때 까지 자기 응원할께
내가 자기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해를 끼치는게 아니라
나 너무 힘들어서
어떡해ㅠㅠㅠㅠㅠ
따뜻한 위로 받고 싶은데 어떡해ㅠㅠㅠ
자기~~~~ㅠㅠㅠㅠㅠㅠㅠ